◆부서장△ 자율규제부장 이 용 준△ 홍보실장 김 경 래◆팀 장△ 미래전략부 미래전략팀장 이 성 찬△ 미래전략부 조사연구팀장 김 우 열△ 사회공헌실 사회공헌팀장 차 혜 란△ 보험심사부 보험심사팀장 이 동 명◆부서장△ 기획부장 유 제 상△ 미래전략부장 천 승 환△ 사회공헌실장 장 승 록△ 리스크관리부장 조 성 준△ 채널혁신부장 박 순 근△ 경영지원부장 모 진 영△ 소비자보호실장 김 윤 창△ 보험심사부장 최 종 윤△ 감사실장 최 성 림△ 수도권본부장 조 일 원△ 호남본부장 채 한 기◆팀장△ 기획부 기획&ESG팀장 양 재 섭
한화생명은 보육원을 퇴소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드림(DREAM) 저축보험’을 선물한다고 24일 밝혔다.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이날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홀에서 ‘맘스케어 드림 전달식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한화생명은 보육원 퇴소 청년들의 돈 문제를 덜어줄 수 있는 해결책으로 준비한 상품이 바로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이다.‘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은 3년동안 매월 28만원씩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한화생명은 3년만기 저축보험을 통해 청년들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
ABL생명은 한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간편하게 가입해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하나만묻는ABL초간편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령자나 유병자도 한 가지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암 보장을 받을 수 있다.특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보장특약’을 신규로 탑재해 기존 항암약물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작지만 고액의 치료비가 단점인 표적항암약물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표적항암약물치료는 정상세포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을 일으킨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는 약물(표적 항암제)를
한화생명의 이원차마진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금리 자산을 매각하면서 보유한 자산의 금리가 낮아진 탓이다. 저금리 상황에 변동금리 보험상품을 팔면서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 이율도 낮추고 있지만, 보유자산 금리 하락과 비교해 속도가 더디다는 평가가 나온다.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화생명의 이원차스프레드는 125bp(1bp=0.01%포인트)로 전년(116bp) 대비 9bp 벌어졌다.이원차스프레드(이원차마진율)는 보험사가 보유한 금리부자산과 이들이 쌓아야 하는 준비금의 부담이율 간 차이를 말한다.
보험사 사장단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보험사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비롯해 자산운용에는 ESG 요소도 고려하고, 공정한 지배구조도 확립하겠다고 밝혔다.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사장단은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보험업계는 선포식에선 기업의 재무적 가치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미래성장 엔진인 ESG 경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 확보뿐 아니라 착한 기업으로서의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무 승진△재무실장 송민용◆상무 승진△FC실장 윤문도
푸본현대생명은 ‘음성텍스트변환(STT) 및 텍스트 분석(TA)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푸본현대생명은 해당 기술이 전화를 이용한 보험통신판매(TM)와 콜센터 고객상담에 최적화된 음성인식 기술이라고 설명했다.통화 내역을 문자로 변환하는 기능과 보험통신판매 및 고객과 상담 과정에서 발생되는 중요한 내용과 키워드 중심의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험통신판매시 주요설명의무 이행 여부 및 금칙어 탐지 기능을 적용해 불완전판매 사전예방 기능을 강화했다.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 서비스 개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30년 경력의 현장 경력을 가진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한화생명은 구 대표이사 내정자가 다음달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구 내정자는 약 540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2만여명의 FP(재무설계사)를 이끌게 된다. 구 내정자는 최근까지 한화생명의 판매전문회사 추진 업무를 총괄하기도 했다.1964년생인 구 내정자는 동국대 무역학과를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올해 말까지 전국 599개 전통시장 7만9976개 점포에 대해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협회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점검 및 보수 △상인 안전교육 △화재안전 캠페인 추진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협회는 3월부터 전국의 전통시장 내 화재감지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및 점포 내 소화기 비치 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한다.또 시장 상인들을 대상
신한생명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무배당 신한인터넷간편한2대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내방 및 대면상담 없이 신한생명 인터넷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인터넷보험으로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예를 들어 보험 가입 1년이 지난 후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 이후에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이 확정되면 진단급여금 1000만원(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을 지급 받는다.보험 가입 1년 미만인 경우에는 보험금의 50%만 보장한
NH농협손해보험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 경영을 선포했다.농협손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비전 ‘ESG Friendly 2025’를 선포하고 ‘ESG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9일 진행된 위원회 출범식엔 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이날 선포한 비전 ‘ESG 프렌들리(Friendly) 2025’는 2025년까지 친ESG 경영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신한생명은 베트남 재무부(Ministry of Finance)로 부터 현지 생명보험사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베트남 생명보험업 신규 설립 인가는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지는 인가로, 한국계 생명보험사의 경우 2008년 이후 13년만이다.통상적으로 베트남 금융권 신설법인 인가는 2~3년 내외 시간이 소요되나, 이번 베트남 신한생명 설립 인가는 지난 7월 신청서 접수 후 최단기간인 7개월 만에 이뤄졌다.신한생명은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선제적으로 온라인직판(CM) 자동차보험을 확대해온 삼성화재의 전략이 빛을 보고 있다.사업비 효율이 높은 CM 채널 확대로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역대 4분기 중 최저수준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난해 보험영업손실은 8202억원으로 전년동기(1조765억원) 대비 23.8% 줄어들었다.4분기만 보면 개선폭이 더 크다. 지난해 4분기 삼성화재의 보험영업손실은 2282억원으로 전년동기(4162억원) 보다 45.2%나 줄었다.보험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된 건 만
DB손해보험은 서울핀테크랩과 지난 18일 ‘인슈어테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온라인으로 진행한 협약식에는 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 서울핀테크랩 소영 센터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슈어테크 분야 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육성 △인슈어테크 사업협력 검토 △육성 및 협업 중인 스타트업 대상 인슈어테크 관련 자문 제공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한화생명이 올해부터 변액보증준비금으로 인한 손익변동성을 최소화한다.저금리 기조와 주가하락 등 시장변동성이 지속될 거란 가정 하에 금리민감도를 줄이기 위해 전체 변액보증준비금 중 30% 이상을 헤지(hedge·위험회피)한다는 계획이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해 4분기 444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분기(655억원 이익) 대비 적자전환했다.1870억원 변액보증준비금을 추가로 적립한 영향이다. 분기별 변액보증준비금 추이를 살펴보면 △1분기 2550억원 적립 △2분기 1380억원 환입 △3분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운용실적에 따라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변액보험의 가입자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18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 수입보험료(누적 매출)는 15조6997억원으로 전년동기인 16조2598억원보다 3.4% 감소했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던 지난 3월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꾸준한 반등을 이룬 것과 대조된다.변액보험은 보험료를 가입자가 선택한 펀드에 투자하고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DB손해보험은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인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지난 17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가 탑재됐다.DB손보는 "기존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장 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 부담이 크고 가입금액 선택이 자유롭지 못해 담보부가율과 보장금액은 고객의 필요 대비 낮은 상황"이라고 개발배경을 설명했다.상해후유장해Ⅱ 담보의 경우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
삼성생명은 뇌∙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올인원 뇌심보장보험'을 1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뇌·심혈관 질환 관련 질병을 전조증상부터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뇌∙심혈관 질환은 전조증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후유증 및 사망률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게 삼성생명의 설명이다.기존 보험이 발병 이후를 보장했다면, 이 상품은 보장의 범위를 전조증상까지 넓혔다.대표 전조증상인 ‘미니 뇌졸중(일과성 뇌허혈발작)’ 또는 ‘심방세동 및 조동’을 진단받을 경우 최초 1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사망 보장보다 저축 목적을 강조한 ‘해지환급금 체증형’ 종신보험이 도마에 올랐다.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나면 원금이 100% 회복되고, 이후부터는 해지할 때 받는 환급금이 늘어나는 구조의 상품이다. 전문가들은 영업 일선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우려한다.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과 오렌지라이프생명은 각각 저해지환급형에 해지환급금 체증 구조를 더한 ‘백만인을 위한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 ‘멋진 오렌지 종신보험 v2.0(저해지환급금형)’을 판매 중이다.두 상품의 공통점은 저해지 구조로 설계해
삼성생명이 고객패널을 확대하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강화한다.삼성생명은 16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패널 킥오프(프로젝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삼성생명은 지난 2004년부터 상품과 서비스 등에 대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고객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온·오프라인 고객패널 규모를 작년 7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했다.삼성생명은 올해 ‘고객을 위한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생의 길’을 핵심가치로 삼고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