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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퇴직금융인협회(회장 홍석표, 김창배)는 2023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청사진을 17일 발표했다.이에 금융취약자에 대한 생활금융교육을 2000회 이상 실시한다. 청소년(초,중,고)금융교육은 1000회 진행하며, 사회취약자 및 농어촌 봉사활동 또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협회는 앞서 지난해에도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돌봄센터 등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생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홍석표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설립 목적에 맞게 금융취약계층 및 청소년등 금융
2023.01.1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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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퇴직금융인협회(이하 협회)가 한국 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금융사의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협회는 시중은행과, 공기업 등이 공동점포를 개설해 금융소비자에게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비대면 금융 선호로 금융사와 핀테크 간 제휴가 증가하고 있지만, 금융회사 간 협업은 공동자동화점포 개설 등 정도의 미미한 실정이라며 협회는 이 같은 주장을 내놨다. 이에 따라 은행과 금융공기업, 신용보증기관이 손을 잡고 영업점을 한곳에 모으거나 공동점포를 개설해 종합적이고 일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을 강조했다
2022.12.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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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급여는 기업이 근로자의 과거 근무용역에 대한 대가로 퇴직 시 지급하기로 약속한 보수로서 이는 기업의 암묵적인 ‘부채’다.우리나라는 근로자의 퇴직급여 수급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업에게 퇴직급여채무 대비 사외적립자산의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기업이 도산할 경우 퇴직급여채무가 다른 무담보 채권보다 우선해 변제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퇴직급여 사외적립률이 낮은 기업일수록 신용등급이 낮아질 위험이 있다.자본시장연구원은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퇴직급여 적립과 운
2019.10.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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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 공적연금 약화 등으로 노후소득보장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오히려 보험회사의 연금보험 신규판매는 2014년 이후 크게 감소하고 있다.보험연구원은 ‘연금보험시장 부진의 원인과 과제’ 보고서에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보험업권에서 판매 중인 연금보험 초회보험료를 조사하며 최근 4년간 68.5%나 보험료가 급감했다고 지적했다.보험연구원은 “연금보험 신규판매 감소로 인한 초회보험료 축소와 기존 계약의 해지가 함께 증가하며 보험산업의 연금부문이 전반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며 “공적연금의 보장
2019.06.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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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디지털 정보격차가 갈수록 커지며 큰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다.2018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을 100이라 할 때 국내 중·고령층의 정보화 수준은 63.1로 취약계층인 장애인(74.6), 저소득층(86.8), 농어민(69.8)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보험연구원은 중고령층의 보험, 금융소비자의 정보격차를 조사한 보고서에서 “고령층의 보험 가입이 증가하고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가 보험수요계층으로 등장하며 고령층의 정보격차는 향후 보험소비자 보호의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라며 “급속한
2019.06.1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