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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컨소시엄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와 정보‧통신분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기간 경기운영시스템 및 유‧무선 통신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SK C&C 정철길 사장,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강운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첨단 IT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SK C&C와 SK텔레콤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첫 공식 후원
2013.01.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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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의원 … 개정안 통해 공공기관 불공정 거래관행 지적 중소 SW업체들의 숨통이 트이는 법안이 발의됐다.최근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은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선안을 대표 발의하고 “정부가 민간에 소프트웨어(SW) 정품사용과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실제 정부의 계약체결 내용을 살펴보면 납품단가 후려치기, 무리한 라이선스 체결 등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러한 정부의 이율배반적 행위는 대기업의 불공정한 거래행위와 판박이며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행위로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개선안의
2013.01.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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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수 늘리기가 아닌 컨설턴트 역량 강화에 관심 기울여야 올해부터 보안컨설팅 시장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워질 전망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올 상반기 시행을 앞두며 보안컨설팅 전문업체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서는 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의 신청 자격이 크게 완화돼 중소 보안업체는 물론 IT컨설팅, SI업체들까지 보안 시장에 가세할 전망이다. 개정안에서는 보안컨설팅 전문업체의 자격요건으로 자기자본을 기존 20억원 이상에서 5억원으로 낮추고 기술인력수도 기존 15명에서 1
2013.01.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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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웨어가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솔루션의 기업 우수활용 사례 모음집 ‘2013 최신 APM 기술 트렌드’를 발간했다. 컴퓨웨어의 APM 전문가들이 집필한 ‘2013 최신 APM 기술 트렌드’는 올해 APM 시장에서 주목받을 주요 기술과 기업들의 우수 활용사례, 활용방법, 애플리케이션 성능 최적화에 도움을 주는 기술의 진화 방향 등에 대한 정보를 10개 주제로 소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IT 전문가 및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IT시장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APM 솔루션을 활용, 비즈니스를
2013.01.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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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사는 용의자 김모 씨(36)는 통신회사에서 배운 지식을 통해 다른 이의 카드를 쉽게 불법 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기계만 있으면 복제는 너무 쉬웠다. 단순히 카드를 기계에 넣고 한번만 결제하면 복제가 완료된다는 사실이 그를 범죄의 늪으로 빠지게 했다. 한국제이에스텔레콤은 이처럼 지능적으로 고도화되는 범죄를 막기 위해 서명패드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서명패드 DVR(영상저장시스템)’을 개발했다. 서명패드 DVR은 신용카드 부정사용으로 인한 카드사와 가맹점, 소비자의 피해를 완벽 차단하
2013.01.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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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수 늘리기보다 고객관계 유지로 전략방향 바꿔 모바일 쿠폰시장이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권을 비롯해 IT기업, 통신사, 불황으로 성장이 주춤한 유통업체까지 모두 ‘모바일 커머스’에 집중하는 가운데, 모바일 쿠폰 사업이 기존 모바일 결제 및 모바일 쇼핑을 넘어 모바일 커머스의 신사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다.◆구글, 쿠폰마케팅 벤처기업 인수해 쿠폰사업 확대 ‘모바일 쿠폰’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할인혜택이나 선지불 금액을 상환받을 수 있는 전자 티켓으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 모바
2013.01.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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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들이 현재 업무에 더 열심히 매진할수록 IT의 중요성은 줄어든다. 이제 IT의 미래는 CIO가 구태를 답습하지 않고 디지털 세상에서 새로운 기회와 결과 창출을 통해 IT를 확대하는 것에 달려있다”가트너가 전 세계 2053명의 CIO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기술 부분 비즈니스 잠재력 활용도는 평균 43% 밖에 실현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비즈니스 환경을 고려할 때 그 활용도가 높아지지 않으면 IT기술의 중요성 유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기업
2013.0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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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 대기업 참여 못해, PMO 구성부터 다시 시작해야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신규 정보화 사업에 1010억원의 투자를 예고했다. 하지만 정보센터의 나주이전과 대기업 참여제한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013년도 신규 정보화 사업에서 우정사무, 우편, 예금, 보험 등 4개 분야에 총 33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분야별 예산은 △우정사무정보화 부문에서 사무자동화 노후시스템 고도화 등 9개 사업에 126억원 △우편업무정보화 부문에서 우편정보시스템 노후 전산장비 교체 등 4개
2013.0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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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2013년 예상되는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안랩에 따르면 올해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타깃 공격)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악성코드 유포 기법 면에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제까지는 주로 문서 파일을 이메일로 전송하는 방법이 사용됐지만 지난해 말부터 문서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서버를 해킹해 악성코드를 유포한 사례가 등장했다. 또한 지난해 유럽과 중국 등 해외 사용자 대상의 악성코드가 많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악성
2013.01.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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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공인인증서나 생체정보로 전자 서명도 가능올해부터 모바일 계좌개설이 허용됨에 따라 증권사와 보험사들이 앞장서 서비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바일 계좌개설서비스는 영업점이 없는 지역이나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금융사 직원이 고객을 방문해 태블릿PC로 간단히 계좌를 개설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영업직원이 두꺼운 서류를 들고 고객을 방문한 후 다시 해당 서류를 영업점으로 가져와 계좌를 개설하는 절차를 밟아야 했다. 하지만 모바일 계좌개설서비스가 허용되면서 업무 프로세스 간
2013.01.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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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오는 4월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에 대응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우리금융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우리아비바생명, 경남은행은 이달부터 사업자를 선정해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들어간다. 광주은행은 인터넷 정보에 대한 웹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오픈웹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우리아비바생명도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장차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주요소통채널인 홈페이지에 대한 고객편의를 개선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경남은행
2013.01.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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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MS인증·시큐어코딩 의무화해 보안강화올해부터 주민번호를 수집하는 인터넷사이트에 대한 법 시행 및 처벌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주민등록번호 없는 클린 인터넷’ 계도기간이 다음달 종료됨에 따라 인터넷상에서 주민번호를 신규 수집하는 사업자는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일일 방문자 1만명 이상인 웹사이트만 과태료 지급 대상이 됐지만 올해부터는 모든 웹사이트에서 주민번호를 수집할 수 없게 된다. 대신 공인인증서, 아이핀(I-PIN), 휴대전화 등을
2013.01.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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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보이스피싱과 피싱사이트 피해로 금융당국이 앞장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은행권을 시작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본인확인을 거치지 않은 단말기에서는 OTP(또는 보안카드)와 함께 휴대폰SMS 인증 및 2채널 인증 등 추가적인 본인확인 절차를 매번 수행해야 한다. 더구나 향후 행정안전부의 전자서명 시행규칙 개정으로 공인인증서 재발급 절차가 보다 강화되면 본인확인수단으로서 OTP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보안연구원은 OTP통합인증센터
2013.01.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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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IT환경의 복잡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지금 한국컴퓨웨어가 2013년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업계를 예측하는 5대 전망을 발표했다.첫째 올해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관리가 점점 더 복잡해질 것이다. IT환경의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애플리케이션 수행 경로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통찰력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차세대 APM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4/7의 연속적인 가시성이 제공될 경우 기업에서는 클라우드를 통해 전체 데이터센터 상의
2013.01.06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