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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을 감면하고 채무자 본인이 감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신한은행 인터넷뱅킹 가입고객은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개인-부가서비스-시효포기채권 감면여부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고객(인증서 미보유)은 로그인 후 ‘기타조회-시효포기채권 감면여부 조회’ 메뉴를 통해 감면 여부 결과 조회가 가능하며 해당 담당자와 상담도 가능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의 특수채권 감면
은행
2017.07.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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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지역본부별 영업점장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영전략을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경영진이 21개 지역본부를 방문해 하반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김도진 행장은 중소기업 성장 단계별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반자금융’을 영업현장에 구현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김 행장은 직접 중부지역본부를 방문해 상반기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장을 격려했다. 이어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으로 ‘건전성 관리’와 ‘견실한 이익관리’, ‘
은행
2017.07.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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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장▲강북 곽도훈 ▲강서 이희창 ▲포천 장기현 ▲파주 구자군 ▲강릉 김정태 ▲원주 진용주 ▲속초 정창훈 ▲동해 박상우 ▲안양 조상무 ▲오산 안승협 ▲군포 이재훈 ▲경기광주 전용찬 ▲인천 인양수 ▲부평 안형순 ▲남동 심상완 ▲시화 정도영 ▲청라 김선모 ▲시흥 이중식 ▲사상 이병복 ▲마산 유광희 ▲통영 한승 ▲포항 이건수 ▲영주 전만호 ▲성서 고기조 ▲안동 김성헌 ▲순천 한종수 ▲대전 김헌영 ▲청주 김보연 ▲충주 장재준 ▲진천 채병호 ▲아산 문수찬 ▲제천 강신철 ▲보령 현송욱 ▲청주서 이대성 ▲고양재기지원단 장기수 ▲대전재
2금융
2017.07.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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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에 이어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료를 1.5% 인하한다.KB손해보험도 내달내로 현대해상과 비슷한 수준에서 보험료 인하 행렬에 동참할 예정이다.삼성화재도 지난 1월에 이어 조만간 추가 보험료 인하에 나설 방침이면서 하반기 손해보험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료가 모두 내려갈 전망이다.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다음달 2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및 업무용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1.5%씩 인하한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자동차보험
보험
2017.07.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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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세종로 권태곤 ▲약수 김민태 ▲목동역 김삼환 ▲교하 김선태 ▲아시아선수촌PB센터 김연준 ▲문수로 김우환 ▲서초동 김인기 ▲영등포금융센터 김종민 ▲가락동 겸 가락 김진국 ▲반포중앙 김창현 ▲신천역 겸 잠실 김춘열 ▲방배금융센터 류승기 ▲일산백마 문승선 ▲전경련 겸 하나금융투자센터 민명기 ▲남가좌동 박순호 ▲부천상동 박영환 ▲동래 겸 온천동 박재목 ▲창신동 박조미 ▲수원서문 박주용 ▲송도금융센터 백승악 ▲구로상가 서준호 ▲압구정 성경록 ▲안산 겸 안산중앙 성재창 ▲응암역 겸 응암동 송일준 ▲종로 신미현 ▲메트로자이 신
은행
2017.07.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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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1일 감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도 자체감사활동 심사 시상식’에서 2016년 자체감사활동 및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현창부 감사가 감사원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39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활동 개선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자체감사활동 및 실적을 A~D까지 4개 등급으로 심사하고 있다.올해 캠코는 A등급을 받아 지난해 C등급보다 두 단계 상승했다.감사원은
2금융
2017.07.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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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신속히 개선안 마련해야 수익 활로”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던 저축은행 이용자의 신용등급 하락 대책이 지지부진한 모습이다.신정부가 출범하면서 가계부채 등 검토과제가 늘어나고, 관련 내부인력이 교체되면서 대책이 후순위로 밀려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금융위는 지난 1월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그동안 저축은행 대출이나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2금융
2017.07.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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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2001년 이후 최대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 신한금융지주는 올해 2분기 8920억원, 상반기 누적 1조889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01년 신한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대 반기 순이익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4343억원(29.9%) 늘어난 수준이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은 안정적인 은행 부문의 이익과 카드, 금융투자, 생명보험,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2분기 2.02%로 전
은행
2017.07.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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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금융협회가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회원사 35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최고금리를 25%로 인하히면 1481억원의 이자가 절감되지만 34만명이 대부업을 이용하지 못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업체 규모별로 보면 △대출자산 1000억원 이상 업체는 23.1% △500억원 이상은 52.7% △500억원 미만은 59.9% 축소할 계획이라고 밝혀 자산규모가 작을수록 신규대출 축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대부금융협회가 설문결과를 토대로 향후 신규 신용대출의 축소 규모를 추정한 결과, 신규대출금액은 5
2금융
2017.07.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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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조860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로 2008년 지주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이다. KB금융은 2분기 연결기준 9901억원, 상반기 누적 1조860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70.6%(4097억원) 늘었으며, 상반기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3%(7348억원) 늘었다. KB금융의 이 같은 실적은 KB손해보험 실적과 염가매수차익 1210억원 인식, 특수채권 회수 등 거액대손 충당금 650억원 환입
은행
2017.07.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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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지주 회장직과 부산은행장직을 분리한다. BNK금융 이사회는 지난 19일 2차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자주회장과 부산은행장을 분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겸직으로 인한 권한 집중을 막고, 오너 공백이 경영 공백으로 직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BNK금융은 2011년 지주사 출범 이후, 지주 회장이 부산은행장을 함께 맡아왔다. 지난 3월에는 성세환 회장이 이사회 의장까지 맡으면서, 의사 결정 권한이 한 사람에게 집중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더군다나 성세환 회장이 엘시티 특혜대출과
은행
2017.07.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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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을 내세운 가운데 개인택시사업자의 IC단말기 교체비용 지원과 카드수수료 인하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더불어민주장 박찬대 의원실은 지난 19일 “IC단말기 지원사업 예산이 남을 것으로 예상돼 개인택시사업자를 사업 대상자에 포함시켜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박찬대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7일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영세가맹점 IC단말기 지원 사업에 택시가 빠져있다는 박찬대 국회의원의 질의에 최 후보자는 “돈이 된다면 같이 하는 방
카드
2017.07.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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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9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이동세탁차량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을 파견해 복구활동 지원에 나섰다.청주시는 지난 16일부터 충북지역에 집중된 호우와 산사태로 피해 규모가 점차 늘어나면서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속출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날 국민은행은 이재민 긴급 구호를 위해 이동세탁차량을 지원하고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을 파견해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이번 지원은 청주 KB스타즈가 지난 17일 청주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은행
2017.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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