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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C는 Cloud Z기반 통합 DB모델링 서비스 포털 ‘NEXCORE ER-C’의 클라우드 상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NEXCORE ER-C’ SaaS 상품은 개인용 상품 1종과 기업용 상품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용 상품은 한개 프로젝트에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기업용 상품의 경우 적용 프로젝트 수 제한 없이 사용자 인원수에 따른 ▲50명 ▲100명 ▲200명 ▲300명 ▲무제한 상품으로 구성됐다.‘NEXCORE ER-C는 빌려 쓰는 SaaS형 서비스 외에도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을
핀테크·IT
2017.03.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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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A테크놀로지스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간편 송금서비스 토스(TOSS)에 특권 접근관리 솔루션 ‘CA PAM’을 도입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서비스 인프라를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다.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CA PAM을 활용해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인정보보호법 등 다양한 금융 규제를 준수하는 동시에 외부 침해로부터 서비스 인프라를 보호하고 있다.CA PAM은 네트워크에서 서버,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에 걸쳐 특권 계정을 제어하고 악의적 행위, 실수 또는 잘못된 사용으
핀테크·IT
2017.03.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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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회사, 핀테크기업 등 금융 빅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참여하는 ‘금융 빅데이터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지난 23일 출범했다. 협의회는 빅데이터 분석∙활용 모범 사례,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기법 등 빅데이터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금융권 빅데이터 분석∙활용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및 빅데이터 활용 관련 애로 사항 등에 대한 금융권의 의견을 수렴하고 비식별 조치 개선 및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 관련 정책을 건의하는 등 금융당국∙시장∙업계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핀테크·IT
2017.03.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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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 은행 수조원 투자해 기술혁신 나서핀테크기업 인수부터 자체 연구소 설립 등 분주 최근 기술 혁신에 따른 은행산업의 탈중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며 각국 주요은행들이 장기 경영계획에 대규모 IT투자를 포함시키고 있다. 핀테크에 기반한 전세계 금융거래 규모는 지난해 2조6000억달러에서 2021년에는 7조달러까지 2.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NP파리바는 고객경험 제고 및 디지털화, 업무 효율성 증진을 목표로 올해부터 19년까지 IT부문에 3년간 30억유로(한화 약 3조6000억원)를 투자하고 같은 기간 34억유로의 비용을
핀테크·IT
2017.03.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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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은 오는 4월 11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핀테크 2017] 2020년 블록체인 사슬로 연결된 대한민국’ 세미나를 개최한다.본지는 세미나 개최에 앞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기술인 블록체인이 하나의 도시와 국가의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블록체인으로 연결된 금융시스템이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지 전망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블록체인 컨소시엄 R3CEV를 초청한 데 이어 올해 세미나에서는 ▲국내 최초로 중국 ‘완샹그룹’이 방한해 33조원을 투자하는 블록체인 기반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의
핀테크·IT
2017.03.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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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가 일시금으로 받는 한국의 퇴직연금 연금이란 퇴직 후 평생 지급되는 현금 흐름으로 퇴직 후 소득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현행 퇴직연금은 연금이라기 보단 퇴직하면 한번에 목돈을 받는 ‘퇴직저축’이라 불리는 편이 정확하다. 우리나라 퇴직연금의 가장 큰 특징은 퇴직급여를 연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계산해 지급한다는 점이다. 근로자는 퇴직연금 유형에 관계없이 퇴직할 때 일시금으로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받는 방식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개인의 선택 폭을 보장하는 대신 퇴직자산이 퇴직소
100세 금융
2017.03.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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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2017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신문로 소재 씨티뱅크센터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의 진행으로 임일순 홈플러스 부사장, 황지나 한국 GM 홍보 부문 부사장, 김난희 매일유업 전략기획팀 이사 등 고객사 여성 임원과 함께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패널토론에서 기업여성리더 모임인 WIN(Women In Innovation) 2대 회장인 황지나 한국GM 부사장은 “부족한 부분보다 잘하는 부분을 채우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상대의 강점을 찾아 키워줄
은행
2017.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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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신한카드 FAN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먼저 3월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신한카드 FAN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따라 최대 1만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20만원 이상 결제 시 1000포인트, 50만원 이상 3000포인트, 100만원 이상 5000포인트, 200만원 이상 1만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또 3월 말까지 FAN페이 신규 가입 후 5만원 이상 이용하면 3000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신한카드
은행
2017.03.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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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1년 만에 ‘800억원’ 배당 재개씨티-2년 연속 1천억원 이상 본사로 송금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나란히 배당을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수익성 개선을 이유로 1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으며, 씨티은행은 2년 연속 1000억원이 넘는 고배당을 유지했다. 업계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305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실적 대비 시가배당율은 6.09%이며, 배당금 총액은 800억원이다.이러한 SC제일은행의 배당은 1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관심을
은행
2017.03.2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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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하던 ‘공동인수 가이드라인’ 제정이 금융감독당국의 강한 의지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그간 잦은 사고를 낸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은 2배 이상 비싼 보험료를 내고도 공동인수 물건으로 묶여 자기차량손해(자차)와 자기신체손해(자손)에 가입할 수 없었다.공동인수란 여러 보험사들이 사고가 많은 차량을 함께 인수하는 것이다. 보험사는 사고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차량의 보험 가입을 거절할 수 있는데 그 대신 보험사들이 위험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계약을 인수한다.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손해보험협회는 각
보험
2017.03.23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