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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LG이노텍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IoT 기반 3색 전자가격표시기로 국내 유통매장에 확대 진출한다.LG CNS는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 강남대치점에 ‘3색(검정, 흰색, 빨강) 전자가격표시기(ESL: Electronic Shelf Label)’를 공급하고 ESL 사업을 전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ESL은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해 매장의 상품정보를 실시간 표시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다. 최근 ESL은 단순 상품 정보의 표시를 넘어 센싱, 무선통신, 디바이스 등 다양한 IoT 요소가 활용되면서 유통서비스의 혁신
핀테크·IT
2016.07.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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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C&C가 국내 대표적인 로봇 강소기업과 손을 잡고 국내 로봇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내년 초부터 본격화하는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 사업(에이브릴)을 염두에 둔 포석이다.SK주식회사C&C는 최근 로보케어 ‘국내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SK㈜C&C는 앞으로 로보케어와 함께 로봇기반 다양한 산업 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실제 적용 단계의 문제점 진단∙해결 ▲기존 IT시스템과의 효과적 연계방안 도출 ▲서비스 업데이트 환경 구성 등을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로봇 강소기업 육성의 일환으로
핀테크·IT
2016.07.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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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대표 정유성)가 미래 성장기반 확보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영역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삼성SDS는 영국의 사이버 보안 솔루션 업체인 다크트레이스(Darktrace)와 국내 블록체인 전문 업체인 블로코(Blocko)에 각각 투자했다고 14일 밝혔다.삼성SDS는 이번 투자를 통해 사이버 보안과 블록체인 분야기술력을 확보하고 미래 ICT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크트레이스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 사업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블로코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IoT 등
핀테크·IT
2016.07.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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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키움크라우드’를 통해 투자금을 모집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엠클라우드에이피’가 모집목표금액을 100% 초과하며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6월 15일 청약을 개시해 7월 14일 마감한 결과, 목표모집금액 5억원을 초과한 총 5억3600만원의 자금이 모였다.키움증권은 단순히 크라우드펀딩에만 그치지 않고, 성공 이후에도 추가적인 자금조달 지원 및 코넥스·코스닥 상장 지원 등 후속 지원 방안을 마련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 및 안정에 이르는
증권
2016.07.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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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 ‘해변은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대천, 망상해수욕장 2곳에 우리은행 차량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를 배치해 입출금, ATM 이용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운영기간은 대천해수욕장의 경우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망상해수욕장은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이다. 운영시간은 휴일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우리은행은 해당 운영기간에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부채를 선물로 증정하는
은행
2016.07.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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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공무원 최종합격자 및 기업 입사합격자, 전문자격증 취득자에게 신용대출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합격일로부터 1년 이내의 공무원합격자인 경우는 신분증과 합격사실증명서를 지참하고 가까운 KEB하나은행 지점에서 ‘행복Together프리미엄주거래우대론’ 대출 상품을 신청 할 수 있으며 해당기관의 유선확인 후 본인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일반기업 신입사원의 경우는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 전문직 합격자(의사, 변호사, 기술사, 도선사, 변리사 등)는
은행
2016.07.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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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옛 외환은행 본점 빌딩 매각에 나섰다.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국내 회계법인과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 등 10여곳에 매각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하나금융은 8월까지 매각 주간사 산정을 완료하고 주간사가 투자제안서를 제출하면 3개월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옛 외환은행은 지하 3층, 지상 24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하나금융은 매각가를 1조원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하나금융과 KEB하나은행은 빌딩 매각 후 내년 하반기 재건축이 마무리되는
은행
2016.07.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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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은 전년대비 감소세 ‘울상’ 은행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시장이 1년 사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이 IRP 시장에서 강자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맹추격하는 모양새다. 일부 지방은행들은 적립금이 감소하며 시장철수마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13개 시중은행의 올해 2분기 IRP 적립금 잔액은 7조46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0.60%가 증가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국민은행이 2분기 2조405억원의 IRP 적립금 잔액을 기록하며 선두를
은행
2016.07.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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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저소득층에겐 주거공간 마련 기회 개발자금 조달 쉬워지면 과다 공급 위험 높아국내에서도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P2P대출이 수면 아래서 꿈틀거리고 있다. 중국은 이미 부동산 가격 버블현상의 한 원인으로 P2P대출의 과도한 주택계약금대출을 지적했다. P2P대출중개업체인 크라우드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누적 P2P대출금액 1177억원 중 50%가 담보대출이며 이중 상당수가 부동산 대출에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누적 대출규모 200억원을 돌파한 부동산 전문 P2P대출플랫폼 테라펀딩은 올해 들어 1분 만에 투자자 모
핀테크·IT
2016.07.1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