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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학(원)생들이 나눔과 기여의 날 행사를 맞아 동대문구와 중랑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과 경희대학교 NGO 대학원(원장직무대행 이화용)은 지난달 29일 제4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원)생들과 함께 2010 나눔과 기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고양을 취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제4기 씨티-경희 NGO인턴십에 참
정책
2010.01.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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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과 한화증권이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선물회사의 적극적인 내부통제 및 불공정거래 사전예방활동을 통해 준법감시문화의 정착과 시장의 건전성을 제고하고자 매년 2개 회원사를 우수 컴플라이언스 회원으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대신증권(대표 노정남)은 컴플라이언스 소식지 및 불공정예방 업무지침서 발간, 내부고발제도 운영 등 실천 중심의 준법윤리 프로그램을 우수 사례로 꼽았다. 특히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을 표준 조치기준보다 강화해 운영하고 불공정거래, 자금세탁, 금융사고 등 통합준법모니터링시
정책
2010.01.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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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 SC제일은행(은행장 리처드 힐)의 대학생브랜드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Young Standard Chartered)’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연구지에 우수사례로 소개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최근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발간했다. 이번 연구지에서 국내 모범사례로 함께 다뤄진 13개 주요기업 중에서 금융기관으로는 SC제일은행이 유일하다. SC제일은행은 “금융위기 이후로 침체된 고용시장이 점차 회복 중임에도 대졸자 미취업률은 여전히 높음을 감안하면 SC제일은행의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을
정책
2010.01.3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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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인력’ 조정 통해 경쟁력 제고 지난해에 이어 보험업계에 희망퇴직 바람이 지속되고 있다. 조직 규모에 적당한 인력 운영을 통한 동종 업계 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호생명, 삼성화재 등이 인력구조조정을 마친데 이어 최근 메리츠화재와 중견 손해보험사 H손해보험도 합류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달에 자동차보험 보상조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접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보상직원 중 과장급 이상 직원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았다”며 “이달 말까지는 퇴직 등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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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내 세제지원 경쟁력 없어A증권사에서 상품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B씨는 최근 ‘녹색’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올해 상반기(6월)까지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성장정책에 맞춰 상품을 출시하라는 지시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B씨는 “관련 업계 ‘최초’로 녹색금융상품을 내놓았다는 이름을 달기 위해 요즘에는 중남미 조림산업, 바이오 관련 세미나 등 증권과 관련 없는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지시는 우리 회사뿐만이 아닌 것 같다”며 “심심치 않게 해당 세미나에서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사람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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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지주 경쟁자 출현 ‘안갯속’ 통신계 양대산맥 중 하나인 KT가 BC카드 지분 인수를 위해 물밑 접촉 중이다.이는 경쟁업체인 SK가 하나금융그룹과 합작 카드사를 설립, 시장 확대에 나선 가운데 산은지주 또한 BC카드 지분 인수에 관심을 가진 상황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BC카드 대주주인 보고펀드를 비롯해 소액주주인 농협중앙회, 기업, 부산은행 등 은행권 고위층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KT가 2800억원대의 대규모 기업어음(CP)을 발행해 BC카드 지분인수자금 확보를 위한 실탄마련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업계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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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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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고성장 근거될 듯 농협의 ATM 관리 개방으로 ATM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한국전자금융이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농협이 ATM 관리시장을 개방하면서 올해 한국전자금융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트레이드증권 정홍식 애널리스트는 한국전자금융의 고성장에 대해 두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우선 “ATM 관리시장에서 문을 닫고 있던 농협이 오는 2월중 아웃소싱 업체 2개를 선정해 7월부터 용역관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협은 장기적으로 점외형 900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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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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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판매과정 지속적 개선노력 긴요 펀드 판매사의 전문성 및 상담역량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2009년 펀드 판매회사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펀드 판매사 31개사의 전체 평균점수가 지난 2008년 68.5점 보다 4.2점 떨어진 64.3점으로 집계됐다. 이번 모니터링 조사에서는 SC제일, 외환, 기업, 대구은행을 비롯해 대신, 메리츠, SK증권 등 11개사가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반면 광주, 국민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 한국투자증권 5개사는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 평가는 수익률(1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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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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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聯, 내달 16일 홈페이지 첫 공시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가 CD(양도성예금증서)에서 은행의 가중평균 조달금리를 이용한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로 변경된다.은행연합회는 지난 20일 주택담보 대출금리 체계 개편 관련 설명회를 갖고 새로운 대출기준금리인 코픽스를 산출해 매월 15일 공시키로 했다.현재 은행권에서 주택담보 대출시 주된 기준금리로 활용하고 있는 CD금리는 은행의 자금조달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다 최근 들어 CD금리가 시장 실세금리와 차이가 크게 나는 등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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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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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한해 동안 100만개 이상의 일회용 비밀번호(OTP)가 발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보안연구원이 2009년 4/4분기의 OTP 거래실적을 분석한 결과 2009년 한해 동안 105만9454개의 OTP가 발급돼 분기당 이용건수가 6~11%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자금이체시 발생하는 인증실적은 8526만799건으로 전분기 대비 5.6%가 증가했다. OTP 발급을 포함한 이용자 등록실적도 55만104건으로 전분기 대비 17.5%로 크게 증가했다. 이 같은 결과는 같은 기간 내에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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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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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코리아는 적극적인 고객만족 실현의 일환으로 새롭고 포괄적인 지원모델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 지원사항에는 SAP 엔터프라이즈 서포트(SAP Enterprise Support) 서비스 및 SAP 스탠더드 서포트(SAP Standard Support) 옵션이 포함된다. 모든 고객들은 자신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및 신규 SAP 고객들은 SAP의 글로벌 IT 지원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SAP 스탠더드 서포트는 업데이트와 문제해결, 지식이전, 품질관리 등 IT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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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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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가치체계 ‘신한 WAY’ 선포신한카드는 지난 23일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지난해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의 목표를 공유하는 대동(大同)의 장 ‘2009년 업적평가대회’를 열었다. 전국의 임직원 및 설계사, 협력업체 직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 행사는 1, 2, 3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올린 조직 및 개인에 대한 시상, 6시그마 MBB(Master Black Belt)·BB(Black Belt)·GB(Green Belt) 인증식, 신한카드의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전파하는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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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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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 사무실에서 임영호 하나은행 인재개발본부 부행장보, 유일남 월드비전 본부장, 한인수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티의 긴급구호·재건 자금으로 총 5270만6940원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 대한금융신문하이投證, 실적 우수 포상금도 쾌척 지진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티 재난극복을 위해 금융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지진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긴급 구호자금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여의도 소재 월드비전 사무실에서 임영호 하나은행 인재개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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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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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21일 ‘나눔 기부함’을 통해 모은 재활용품을 녹색가게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금투협은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7월부터 1층 로비에 상시 기부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기부 물품은 의류, 도서, 신발 및 문구류 등 재활용품 360여점이다.녹색가게는 서울 YMCA산하 지역환경센터로 생활용품을 교환하고 순환시켜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공간이다.기부한 재활용품은 녹색가게 판매활동을 통해 환경문화운동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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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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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투자증권 박상현 상무 ©대한금융신문 KTB투자증권(대표 주원)은 지난 18일 기존 기관영업본부 소속의 주식운용팀, 자산운용팀, 파생상품운용팀을 분리해 자산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유진투자증권 박상현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상무는 유진투자증권에서 트레이딩 파트를 총괄하는 상무로 재직하기 전까지 삼성증권 영업기획팀과 선물옵션팀, 델타투자자문 이사, 키움증권 상무보를 거친 파생상품 및 트레이딩 분야의 전문가다.또한 KTB투자증권은 지난 5일 동양파트너스 양두승 대표를 IB본부장으로 영입한데 이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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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어린이재단 모금사업본부 이충로 본부장(왼쪽부터),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이홍렬씨,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미래에셋사회봉사단장 조현욱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급식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임직원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빌딩 대회의실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과 어린이재단 이홍렬 나눔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급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학기간 중 학교 급식의 중단으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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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앞두고 예보눈치, 자금 마련 난항업계…합병 전까지 몸집줄이기 예상키도 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난관에 봉착했다.내년 국제회계기준(이하 IFRS)이 본격 도입되기 전까지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율을 현재 35%에서 50% 이상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추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도 문제지만 민영화를 앞두고 있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동의를 얻기도 힘든 상황이다.시장에선 오히려 추가 지분 확보보다 계열사 매각수순을 밟을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계열사를 IFRS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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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 I계열사 아웃소싱 검토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대투증권에 이어 하나은행의 IT인력도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로 이관을 검토중이다. 지주사의 일방적인 IT분사 추진에 대해 노사간 마찰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각 계열사의 IT전문인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하나대투증권의 IT인력 60여명을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로 이관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대투증권 소속 노조원들이 지주사를 상대로 시위를 벌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하나은행 IT분사는 하나은행의 차세대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은행IT 조직개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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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참가자 대비 4배이상 바가지 지급결제 참가금 과다 산정을 놓고 벌인 증권사와 은행업권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증권업계가 지급결제 특별 참가금이 과다 산정됐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금융결제원에 대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이유로 지난달 말 10개 주요 증권사가 TFT를 구성, 이르면 이달 내로 법무법인을 선정하는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감사원의 한국은행 감사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금결원의 특별참가금은 중복 산정, 직접경비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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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가입 방지 시스템 구축中 앞으로 손해보험사의 법률비용 특약에 가입할 때 형사합의지원금 보상 부분이 중복돼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의료비처럼 사고발생에 따른 보험금(형사합의금) 지급이 실제 발생한 손해와 연동해 비례 보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형사합의지원금은 자동차보험 법률특약과 운전자보험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입건수별로 애초 정해진 금액이 보상되는 점을 악용한 보험사기 등 모럴헤저드 발생 방지 차원에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검토됐던 형사합의지원금 보험처리에 대해서도 실손 비례보상 원칙이 적
정책
2010.01.17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