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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21일 ‘나눔 기부함’을 통해 모은 재활용품을 녹색가게에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금투협은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7월부터 1층 로비에 상시 기부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은 기부 물품은 의류, 도서, 신발 및 문구류 등 재활용품 360여점이다.녹색가게는 서울 YMCA산하 지역환경센터로 생활용품을 교환하고 순환시켜 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민자치공간이다.기부한 재활용품은 녹색가게 판매활동을 통해 환경문화운동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양로원 등 어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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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B투자증권 박상현 상무 ©대한금융신문 KTB투자증권(대표 주원)은 지난 18일 기존 기관영업본부 소속의 주식운용팀, 자산운용팀, 파생상품운용팀을 분리해 자산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유진투자증권 박상현 상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상현 상무는 유진투자증권에서 트레이딩 파트를 총괄하는 상무로 재직하기 전까지 삼성증권 영업기획팀과 선물옵션팀, 델타투자자문 이사, 키움증권 상무보를 거친 파생상품 및 트레이딩 분야의 전문가다.또한 KTB투자증권은 지난 5일 동양파트너스 양두승 대표를 IB본부장으로 영입한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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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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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어린이재단 모금사업본부 이충로 본부장(왼쪽부터), 어린이재단 나눔대사 이홍렬씨,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 미래에셋사회봉사단장 조현욱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급식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 임직원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어린이재단 빌딩 대회의실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과 어린이재단 이홍렬 나눔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급식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학기간 중 학교 급식의 중단으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정책
2010.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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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앞두고 예보눈치, 자금 마련 난항업계…합병 전까지 몸집줄이기 예상키도 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이 난관에 봉착했다.내년 국제회계기준(이하 IFRS)이 본격 도입되기 전까지 우리투자증권에 대한 지분율을 현재 35%에서 50% 이상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추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원 마련도 문제지만 민영화를 앞두고 있어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동의를 얻기도 힘든 상황이다.시장에선 오히려 추가 지분 확보보다 계열사 매각수순을 밟을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계열사를 IFRS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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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 I계열사 아웃소싱 검토 하나금융그룹이 하나대투증권에 이어 하나은행의 IT인력도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로 이관을 검토중이다. 지주사의 일방적인 IT분사 추진에 대해 노사간 마찰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각 계열사의 IT전문인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하나대투증권의 IT인력 60여명을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로 이관했다. 이 과정에서 하나대투증권 소속 노조원들이 지주사를 상대로 시위를 벌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하나은행 IT분사는 하나은행의 차세대사업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은행IT 조직개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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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참가자 대비 4배이상 바가지 지급결제 참가금 과다 산정을 놓고 벌인 증권사와 은행업권 사이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증권업계가 지급결제 특별 참가금이 과다 산정됐다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금융결제원에 대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이유로 지난달 말 10개 주요 증권사가 TFT를 구성, 이르면 이달 내로 법무법인을 선정하는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감사원의 한국은행 감사결과 보고서에 의하면 금결원의 특별참가금은 중복 산정, 직접경비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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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가입 방지 시스템 구축中 앞으로 손해보험사의 법률비용 특약에 가입할 때 형사합의지원금 보상 부분이 중복돼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의료비처럼 사고발생에 따른 보험금(형사합의금) 지급이 실제 발생한 손해와 연동해 비례 보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형사합의지원금은 자동차보험 법률특약과 운전자보험 가입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입건수별로 애초 정해진 금액이 보상되는 점을 악용한 보험사기 등 모럴헤저드 발생 방지 차원에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검토됐던 형사합의지원금 보험처리에 대해서도 실손 비례보상 원칙이 적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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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 강력한 제재로 완전판매 실천 보험사들이 경인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로 성장에 매진하기 위해 경영전략 회의를 잇달아 갖고 있다. 저마다 장점은 백분 활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성장을 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신한생명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임원 및 부서장과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천안연수원에서 ‘201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대도약을 향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신한생명은 전략회의에서 더욱 차별화된 성장과 보험업계 새로운 리더로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전략목표를 ‘차별화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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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이상 긍정적인 견해 2010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의 과반수 이상이 1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간한 ‘2009년 금융투자자의 투자실태에 관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의 55.7%가 올해 주식시장이 10%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10%이상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은 7.5%에 그쳤다. 기관투자자의 경우도 65.9%가 10%이상 상승을 전망해 하락을 예상한 응답(10.3%)을 크게 웃돌았다. 현재 주가의 기업가치 반영 수준에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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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진동수 위원장은 올해 최우선 정책과제로 일자리 창출에 금융권에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서민금융 공급 확대, 건전·내실경영 정착 등을 당부했다.진동수 위원장은 지난 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7개 금융협회 초청 간담회에서 “신속한 경제 회복에도 민간 부문의 고용 부진이 지속하고 있다”며 “청년 인턴을 확대하고 인력 채용 시기도 가급적 상반기로 앞당겨 조정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전반적으로 고용이 어려운 시기는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적기”라고 강조했다.이어 진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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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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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13일 부행장 및 지역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했다.12명의 부행장 가운데 4명을 발탁·임명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이번 부행장 인사에서는 영업 현장 출신으로서 이윤희 강동지역본부장과 황만성 경인지역본부장이 승진했다.또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김교성 IBK경제연구소장과 유상정 여신기획부장이 발탁·임명됐다.지역본부장급 인사에서는 권선주 외환업무부장이 기업은행 역사상 여성으론 처음으로 중부지역본부장에 임명되는 등 모두 6명의 지역본부장이 승진하고 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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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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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기업은행이 지난 13일 아이폰 뱅킹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업은행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IBK 기업은행 스마트뱅킹’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하나은행에 이어 국내은행 중 두번째로 아이폰용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당초 기업은행은 지난해 12월 28일 아이폰 뱅킹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독당국의 보안성 심사와 애플의 검수과정이 늦어짐에 따라 예상보다 보름정도 오픈시기가 미뤄졌다. 기업은행의 아이폰용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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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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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직 겸직, 그룹업무 총괄 미래Ⅱ저축은행은 지난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은행장에 윤광림씨를 선임했다. 윤 행장은 미래금융그룹의 부회장과 미래Ⅱ저축은행의 행장을 겸직하고 미래금융그룹의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윤광림 행장은 1950년생으로 광주상고와 명지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신한금융그룹 계열인 신한은행 부행장과 제주은행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제주은행장 재임기간 동안 강한 추진력과 선순환 리더십으로 제주은행을 알차고 건실한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매년 당기순이익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고 제주은행의 이미지를 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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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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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는 지난 15일 KB투자증권 부사장에 김재곤씨를 임명하는 등 계열사 부사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KB인베스트먼트 부사장에는 김화중씨, KB선물 부사장은 이우식씨, KB신용정보 부사장에는 김용신씨와 이경구씨가 임명됐다.김재곤 KB투자증권 부사장은 광주상고와 방송통신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국민은행 마두지점장과 일산지점장, 여신관리본부장, 경서영업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화중 KB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영등포고와 충남대 경영학과를 나왔고 국민은행유천동지점장과 경수영업지원본부장을 지냈으며 이우식 KB선물 부사장은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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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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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삼성증권 김학주 전 리서치센터장이 펀드매니저로 변신했다. 우리자산운용은 김학주 전 리서치센터장을 주식운용2본부장 겸 리서치헤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학주 센터장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삼성증권 리서치센터를 이끌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우리자산운용 본부장직으로 활동한다. 우리자산운용은 “김 본부장 영입과 함께 주식운용본부에서 조직 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며 “김 본부장이 해당 업무에 적응이 되면 차후 전문성을 살린 구체적인 포지션을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센터장은 2006년부터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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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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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은행장 매튜 디킨)은 녹색연합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동안 ‘HSBC 재생가능 에너지 캠프’를 경남 산청의 대안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재생가능 에너지 캠프는 지난해 여름 40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진행한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의 겨울 후속 프로그램으로 참가학생들은 경남 산청의 대안기술센터를 방문해 대안기술에 대한 시설을 견학했다.또 재생가능 에너지 활용법에 대해 배우며 바이오 디젤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는 등 환경사랑 실천방법을 체험했다.이번 겨울캠프의 참가비는 지난해 섬환경 여름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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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해양경찰청에서 이종구 회장 및 이길범 해양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 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과 해양경찰청간 주거래은행 협정에 의해 전속거래금액의 일정부문을 매년 1회 ‘해성장학회’에 출연해 해양경찰직원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에 활용키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이번 장학기금 출연으로 수협중앙회와 해양경찰청의 상생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
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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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사교모임 ‘와인과 금융’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와인과 금융’은 지난 2007년 3월에 만들어져 현재 회원수가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이미 젊은 금융인들 사이에 꽤 유명한 커뮤니티로 정착하고 있다.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20, 30대의 주니어급 직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일반 기업 종사자도 일부 포함돼 있다. 회원명부에서 은행, 증권, 보험, 운용사의 이름을 검색하면 대부분 한 회사에 적어도 한 명씩은 있을 정도다. 이처럼 오랜 시간 ‘와인과 금융’ 모임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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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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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영진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ING생명 임직원들이 바자회 등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전달받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ING생명은 지난해 바자회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은 성금 22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ING생명 아얀 투어 마케팅총괄 상무는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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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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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 은행·증권 복합점포 신설해SC … 보험업 진출 차질 ‘갈팡질팡’ 금융지주회사가 새해부터 비은행부문 강화에 나서고 있다.이는 사업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재편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다올부동산신탁 인수를 목전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인수대금은 약 300억원으로 다올부동산신탁 지분 43%를 인수한다.이번에 계약이 완료될 경우 하나금융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지분 15%를 포함해 총 58%로 최대주주가 된다.하나금융지주는 이미 부동산금융 경험이 풍부한 이창희 본부장을 다올부동산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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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