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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저축은행이 오는 16일 업계 최초로 강원도 원주시에 출장소를 개점한다.드림저축은행은 이번 출장소를 통해 원주시민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기업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드림저축은행은 원주출장소 개점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복리기준 연 2.63%(2년 2.98%)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드림저축은행 송철호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업계에서 유일하게 원주시에 지점을 설치함으로 강원도 및 원주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
2015.11.1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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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13일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주관한 ‘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품질한국을 빛낼 50대 기업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매출액, 품질·서비스 활동성과, 전문가 추천 등을 기준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아주캐피탈은 다양한 고객중심경영활동을 인정받아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아주캐피탈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CSR활동으로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적극 대응해 2012년 월 300건에 달하던 보이스피싱 신고 건수를 올해 5건으로 줄였다.아울러 소비자불만 접수부터 해결까
2015.1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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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이 영업규모 확대 및 자산건전성 개선을 통해 5분기 연속 흑자 시현에 성공했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권은 FY2015 1분기(7~9월) 당기순이익 1734억원을 기록했다.이는 FY2014 1분기 58억원, 2분기 1747억원, 3분기 1366억원, 4분기 1547억원에 이어 5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한 것이다.금감원은 이 같은 흑자 시현이 대출금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1291억원) 증가와 자산건전성 개선 등에 따른 대손충당금 전입액(791억원) 감소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다.올해 9월
2015.11.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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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천억클럽’이 이름만큼 높은 투자수익률을 내고 있다.벤처천억클럽이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을 일컫는 말로 지난해 벤처천억클럽에 가입한 기업의 수는 46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이들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2151억원, 매출액 증가율은 0.7%로 대기업 매출액 증가율(-1.6%)을 크게 상회한다.천억클럽에 가입한 기업 중 지난해 벤처캐피탈(VC)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은 총 198개사로, 이들은 막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기업당 평균 투자유치 금액은 51억원으로, 상세 금액별로는 △30
2015.11.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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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양천갑 지역위원장)이 서민금융진흥원 출범과 관련해 ‘서민의 금융복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서민금융복지법)’을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했다.서민금융복지법은 채무자 이해를 대변하는 신용회복위원회 구성 및 서민금융진흥기금 신설을 골자로 한다.김기준 의원은 이번 법안을 통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의 기관장, 업무조직을 완전히 분리토록 명시했다.앞서 정부가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을 위해 추진하던 ‘휴면예금관리재단의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은 서민금융
2015.11.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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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높은 은행 문턱에 고금리 사금융으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서민을 지원하는 금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민들의 실질적인 재활을 위해서는 금융상품과 복지 지원의 연계가 중요함을 강조했다.이에 본지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채무조정-금융지원-재산형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서민금융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step1 과중한 채무 부담 덜기신용카드 대금이나 대출금을 갚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면 신용회복위원회의 문을 두드려보자.신용
2015.11.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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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은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영업수익) 6190억원을 올려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8% 늘어난 수치다.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자산클린화 정책을 통해 부실채권을 줄이면서 건정성 지표가 호전되고 분기별 대손상각비도 200억원대로 안정화 되고 있다”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의 실적도 일회성 없이
2015.10.2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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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이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할부금융시장에 진출하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주 웰컴저축은행이 업계 네 번째로 할부금융업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이로써 금융감독원에 할부금융업을 신청한 저축은행 4개사 모두 등록을 마쳤다.지난 3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으로 저축은행도 할부금융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앞서 OSB·JT·인성저축은행이 할부금융업 라이센스를 취득했다.할부금융은 금융사·제조사·소비자 3자 간 계약으로,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금융사가 제조사에 먼저 비용을 지급한
2015.10.28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