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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TV카드애플릿 탑재 예정 신한카드,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비씨카드 등 카드발급 4개 회사는 T커머스 관련 솔루션 보유업체인 미디어벨로와 함께 T커머스 지불결제 표준화 및 활성화를 위한 ‘T커머스 지불 결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카드사는 안전하고 편리한 T커머스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향후 IC카드 발급 시 미디어벨로가 개발한 ‘TV 카드 애플릿’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IPTV, 디지털케이블TV 등 양방향 디지털 방송에서 나온 상품 및 콘텐츠를 IC카드를 이용해 즉시 구입할 수
정책
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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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본분망각 방만경영 심각 항상 농민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둬야 할 농협이 본분을 잊은 채 표류하고 있음이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농협중앙회 수장의 그릇된 인식은 ‘농협이 더 이상 농민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올해 농협 국정감사에서 “농협의 직원은 공무원인가 회사원인가”라는 농림식품부 소속 의원의 질문에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회사원이다”라고 망설임 없이 답변해 빈축을 샀다. 이에 이낙연 농림수산식품부 위원장은 “농협 직원이 회사원이었으면 국감을 받을 필요가 없다”며 “왜 이런 고생을 하겠느냐”
정책
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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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본격적으로 신임 이사장 공모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6일 한국거래소(이하 KRX)는 3년 임기의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사장 지원 자격요건에 대해 KRX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1항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56조 제1항 각호에서 정하는 자격을 갖춘 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자본시장법상 임원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의 주요주주가 아니어야 한다. KRX는 “거래소 경영과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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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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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비용 절감 위해 신규 투자 필요 ▲ © 대한금융신문“가격과 비용은 다른 개념이다” 스토리지전문업체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의 데이비드 메릴 최고경제책임자는 지난 2일 한국을 방문해 ‘스토리지 경제학’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스토리지 경제학은 기업의 스토리지 활용도를 최대화하고 기존 스토리지 자산을 개선시켜 IT투자비용을 줄여주는 방법론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이로 인한 IT투자비용의 감소로 인해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금융기관의 IT 담당자들은 한정된 IT투자예산으로 복잡한 데이터 관리를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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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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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직원들의 역량 검증에 나선다. 이번 업무평가는 인사고과에 반영되지 않지만 시험결과에 따라 부서별 역량이 드러날 수 있어 각 부서장마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시험 응시자는 9500여명(4급 행원 이하)으로 잠실고등학교를 비롯해 전국 17개 고등학교에서 오는 14일 직급별 업무평가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 영역은 은행기본 필수 과정을 중심으로 여신, 수신, 외환, 주요상품(방카, 펀드, 카드), 금융경제 부문이다. 대리, 계장 등 5급 이하 행원들은 10시부터, 과·차장 등 책임자급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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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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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와 기업정보를 결합한 신용평가 서비스가 출시돼 개인사업자와 소법인사업자 대상의 신용대출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한국신용정보(대표 이장훈, 이하 한신정)는 지난 4일 전국 230만개인사업자와 30만 소법인사업자들에 대한 신용도를 측정하는 ‘소호(SOHO)신용등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와 기업정보의 결합을 통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 신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 개인사업자에서 소법인으로 평가 영역을 확장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대출은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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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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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ING생명 커트 올슨 사장(사진 위 가운데)과 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사진 아래 맨 오른쪽)은 ‘대한민국 왹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 대한금융신문 ING생명과 외환은행 대표가 나란히 지난 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년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먼저 ING생명 커트 올슨 사장은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6월 ING그룹으로부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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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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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 이종휘 은행장 등 우리은행 경영진 40여명은 지난 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홍유릉을 방문해 고종황제와 영친왕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1899년 민족자본으로 출범한 최초의 민족정통은행으로서 자부심을 갖는 것은 물론 은행 설립 시 설립자금 지원과 2대은행장으로서 큰 도움을 주신 고종황제와 영친왕의 뜻을 기리기 위해서다. 1899년 3월 일제의 경제침략에 맞서 민족자본의 힘으로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이 설립되자 고종황제는 친히 황실의 내탕금(황실자금)을 내어 대한천일은행의 자본금으로 지원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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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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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저소득층 아동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전국의 공부방 교사 70여명을 초청해 지난 4일부터 1박 2일 동안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현장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그동안 희망북카페 사업, 글로벌 문화체험 등 공부방 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에셋과 인연을 맺어온 교사들이 초청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가야지역아동센터 이상욱 교사는 “이번 워크숍으로 교사간 공부방 운영 및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공부방 이용아동들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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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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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3일 이화여대 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금융투자협회의 ‘사랑의 도시락’은 서대문구 소재 저소득층 만성질환 독거노인 대상으로 2010년 1월~12월까지 치료식 제공 및 건강관리 능력 향상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산학연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앞으로 1년간 이화여대 간호학과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검진과 함께 치료식이 도시락을 후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협회 고객만족경영추진단 장건상 단장(협회 부회장)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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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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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여론조사 등 도입작업 금융감독원이 유관기관 최초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한다. 퇴직연금을 도입하기까지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2년에 걸쳐 인프라 구축 및 여론조사 등을 실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제안서를 제출한 27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13개 사업자를 선정, 지난달 30일 개별 통보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은행권역에 우리, 신한, 국민, 산업, 기업은행 총 5개사와 삼성, 미래에셋, 대우, 우리투자증권 등 4개의 증권사, 그리고 보험권역에 삼성, 교보, 대한생명과 동부화재 4개사다. 선정기준은 △경영안정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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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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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이달 건의사항 취합예정 금융기관이 현재 자체 가이드라인 통해 자금세탁 추출에 나서고 있으나 내년 1월부터는 표준화된 내용을 적용하게 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2009년 시행을 목표로 자금세탁방지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수십조원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를 위해 금융사가 지켜야할 내용이 규정화되는 것으로 강제성을 띄게 된다. 이번 규정화는 한국이 국제자금세탁 방지기구 정회원으로 가입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전해졌다. 금융정보 분석원은 현재 금융기관들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가이드라인 대부분을 준용할 방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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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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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세탁방지에 대한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FATF) 총회에서 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되면서 은행뿐만 아니라 증권, 보험 등 비은행권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강화 요구에 따른 것이다.1일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면 자금세탁이 의심되는 거래에 대한 금융권 보고 현황을 보면 2007년 5만2474건에서 2008년 9만2093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도 8월말 기준 8만5624건으로 집계돼 매년 보고 건수가 크게 증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융기관별 보고현황을 볼 때 은행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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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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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법인도 자본수혈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붕괴할 위험에 처했다.전문가들은 서브프라임 위기 이후 2번째 위기 상황으로 번질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의 상업부동산 대출로 인한 미국은행 파산 발언 이후 GE, BOA 등 대형 금융기관의 3분기 실적은 악화됐다.미국 대형 상업부동산 대출업체까지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미국 상업용부동산발 위기감은 고조되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대형 상업부동산 대출업체인 캡마크 파이낸셜 그룹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6월말 현재 캡마크 파이낸셜의 총부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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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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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계열의 특화카드 3종의 서비스가 새롭게 바뀌었다. 먼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BLU’와 ‘현대카드M-Q’는 주유, 정비, 보험 등 차량관련 전문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실속 위주로 개편됐다. 그리고 여성 특화카드인 ‘현대카드M 레이디’는 여성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에서 할인과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더블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M 서비스를 기반으로 해당 카드 회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정밀하게 분석해 보다 특화된 서비스로 리뉴얼했다”며 “자신의 소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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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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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한도 자기자본의 30% 금융감독원이 본격적으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리스크 관리에 나섰다. 최근 금융투자업자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하 부동산PF) 대출채권 연체율 상승과 향후 PF투자규모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연체율 상승은 부동산 경기침체의 영향이 큰 착공전 단계 대출(브릿지론)의 비중이 크고 지방소재 PF 등 상대적으로 고수익·고위험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비중이 높은데 기인한 것이다. 지난달 29일 금감원이 발표한 ‘부동산PF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안’에 따르면 금융투자업자는 △부동산PF 관리시스템 마련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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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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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단계 분리안’ 이견 많아 2011년까지 농협중앙회의 신용(금융)사업과 경제(농축산 유통)사업이 농협연합회 산하 지주회사 형태로 각각 분리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농협 사업구조 개편안’을 입법예고 했다.농식품부의 개편안을 살펴보면 우선 농협중앙회 명칭이 ‘중앙회’에서 ‘연합회’로 바뀐다. 농협연합회는 주주로서 NH경제(농축산물 유통)와 NH금융(은행·공제) 2개의 지주회사를 통제한다. 경제부문 자회사들은 농·축산별로 분리돼 NH경제지주에 편입되며 신용·공제사업은 농업금융
정책
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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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통신 접목한 전문회사로 성장 하나카드(사장 이강태)가 자본금 3000억원으로 전업계 카드사로 2일 공식 출범한다.이 회사는 향후 5년내 국내 3대 카드회사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카드업계 톱3에 진입할 경우 회원수 1000만명, 시장점유율 12%의 대형 카드사로 발돋움하게 된다.하나카드는 이를 위해 모든 자원을 쏟아 붓는 물량공세식 영업이 아닌 틈새시장을 공략해 향후 하나금융그룹의 캐시카우(Cash Cow)역할을 하도록 해 그룹 순이익의 30%를 차지하는 핵심계열사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최우선적으로 매년 100만좌 이상의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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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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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뱅킹 하루거래 금액이 처음으로 30조원을 넘어섰다.모바일뱅킹 고객수도 10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하루평균 이용건수는 2903만건, 금액은 30조168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분기(하루평균 28조3326억원)에 비해 6.5%가 증가한 것으로 금액의 대부분은 계좌이체(30조1567억원)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3/4분기 자료에서는 인터넷뱅킹 중 PC가 아닌 휴대전화와 PDA 등 이동통신기기를 이용한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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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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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과 한국YWCA(회장 강교자)가 7년째 지속해 온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개최됐다. 영예의 대상은 평생을 장애인들의 의료 및 심리적, 사회적 재활을 위해 힘써온 황연대 여사(전 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가 받았다.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은 장애를 극복하고 최초의 여성장애인 의사가 된 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일하면서 한국 소아마비 아동특수보육협회를 설립했고 이후 정립회관 관장, 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에서 봉사활동 등을 통해 받은 상금
정책
2009.11.01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