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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들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기초 교육의 기회와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이 회사는 매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기부를 통해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하는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교육환경 및 복지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ING생명 임직원은 월급여 중 1000원 미만의 끝전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거나 만원, 오만원, 십만원 단위로 월 기부금액을 정해 기부하는 2가지 방식의 프로그램에 참여
정책
2009.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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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원 30여명은 지난 22일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및 사진촬영 행사를 펼쳤다. 봉사단이 방문한 마을은 대한생명이 2008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이날 대한생명 봉사단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사진작가를 초청해 농번기로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제때 이발을 하지 못한 어르신 100여명의 머리를 손질하고 부부사진과 장수(영정)사진을 찍어 무료로 제공했다.
정책
2009.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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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오는 31일까지 열띤 경쟁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산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의 막이 경상북도 김천에서 올랐다. 교보생명은 육상, 수영, 체조, 유도,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 경기가 오는 31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 김천실내수영장 등 각 종목별 개최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천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각 종목별로 3000여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1985년 처음 개최됐으며 그동안 육상, 수영, 체조 등 매
정책
2009.07.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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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당국, 수위조절 놓고 정부눈치 역력 대규모 투자손실을 일으킨 CDO(부채담보부증권), CDS(신용부도스왑)에 대한 경영진 징계가 은행권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리은행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책임추궁이 확산되면서 신한은행, 농협중앙회 경영진에 대한 징계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DO, CDS 투자손실규모는 우리은행 14억달러, 농협중앙회 8억달러, 신한은행 5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소재를 놓고 금융감독원은 고심하고 있지만 이번 제재심의 수위가 은행권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정책
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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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결원 … 테스트결과 따라 차등 개시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개시일을 놓고 증권업계와 금융결제원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금결원은 증권사 소액지급결제 개시일인 31일은 은행이 월말 정산을 하는 시점이기 때문에 거래량 급증으로 인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지 모른다며 서비스 개통시기를 늦추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13개 증권사는 서비스 개통 연기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유는 증권사 소액결제 서비스 개시로 거래량이 급증해 금결원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소액결제
정책
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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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協, 국토해양부에 철회 촉구 건설기계에 대한 리스, 할부 금융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여신금융사에 초비상이 걸렸다. 정부의 건설기계 신규등록제한조치에 따라 굴삭기, 펌프트럭 등 수급조절 품목이 확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6일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덤프트럭, 믹스트럭을 수급조절 품목으로 지정한데 이어 이달 중 굴삭기와 펌프트럭도 대상에 추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건설기계 신규등록제한조치는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기계 사업자단체인 대한건설협회의 건의로 개정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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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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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황영기)은 20일부터 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계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통합계좌서비스는 은행 또는 증권의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과 증권의 금융자산과 부채 내역을 동시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국민은행에서 복합상품 ‘KB plustar’ 통장이나 은행연계계좌를 가입한 고객은 하나의 사이트에서 은행상품과 증권투자상품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으므로 본 서비스를 통해 은행 및 증권의 거래 자산에 대한 체계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은행 및 증권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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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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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금융권 UC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시작됐던 하나은행의 전 영업점 전화집중화 사업이 완료됐다. 하나은행의 전화집중화 사업은 금융권 최대 규모로 전국 646개 지점에 7200대의 IPT가 도입됐으며 신규 영업지점과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 영업점의 95%가 완료된 상태다. 전 영업점 전화집중화 사업은 기존 콜센터와 시스코 IPT 시스템을 연동해 지점 인입호를 중앙에서 처리하는 콜집중화를 이뤄 지점 간 통합운영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하나은행은 기존 CRM과 메신저, 인사시스템과 연계되는 UC 시스템을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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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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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시장 장악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신한카드는 하반기 전략 목표인 ‘확고한 마켓 리더십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카드업계 리더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둔 턴어라운드 △사업모델 업그레이드 △경영 효율성 제고 △1등 카드사에 걸맞은 조직문화 구축 등을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전략과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기반 한 턴어라운드를 위해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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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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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생명보험은 영업력 극대화는 물론 가장 중요한 손익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를 선언했다. 이 회사는 임원 및 영업본부장, 본사 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회의에서 녹십자생명은 2009년 경영목표인 ‘3C-UP 2009(경쟁력 강화, 핵심역량강화, 고객만족도 향상)’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영업력을 극대화 하고 손익개선을 위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조성을 하반기 핵심과제로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보장성보험 중심의 판매 전략과 헬스케어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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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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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금융신문 나눔과 봉사 기업문화로 정착 우리금융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주회사를 비롯한 그룹 내 10개 계열사가 각자의 규모와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위로부터의 일방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아래로부터의 자발적인 참여와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100% 활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희망드림’ 프로그램은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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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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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투기적 거래로 변질되고 있는 FX마진거래에 결국 칼을 뽑아 들었다. FX마진거래는 소액의 증거금만으로 환변동성이 높은 국가의 통화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강점으로 인해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품이다. 지난 16일 금융당국은 ‘FX마진 거래 실태분석 및 제도개선 추진’ 결과를 발표, FX마진거래의 투기성 거래를 막기 위한 감독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감독 강화 방안은 △증거금률 상향 조정(2%→5%) △중개회사 감독 강화 △거래 투명성 제고 △불법 거래 권유·알선·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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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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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인증으로 ISV와 협력 확대 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는 티맥스소프트 상호인증 프로그램(TmaxSoft Certification Program)을 운영하는 티맥스소프트 인증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티맥스소프트 인증센터는 미들웨어, DBMS 및 운영체제 등 티맥스소프트가 개발·공급하는 다양한 제품군과 ISV(Independent SoftwareVendor) 제품을 상호 연동 및 운영 테스트해 제품 간의 기술적 검증과 인증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립적 시험 환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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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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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면제 관련 조특법 심의 산은지주사, 정책금융공사(KPBC) 설립 일정이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산업은행 자산분리를 통한 지주사, 정책공사 설립안을 포함한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했다. 이날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두 차례에 걸친 회계법인 실사 및 검증을 거쳐 올 8월말 예상 재무제표를 기초로 자산을 분할했다고 밝혔다. 8월말 예상 자산규모는 172조2000억원, 부채 155억원, 자본 17조1000억원이며 BIS비율은 13.1%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GM대우 등 M&A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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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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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알리안츠생명 김용길씨 여타 영업 분야를 막론하고 직업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무장된 ‘영업 베테랑’이 보험에서도 통했다. 알리안츠생명 선인지점 김용길(37세, 사진) 설계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억대 연봉의 베테랑 자동차 세일즈맨이었다. 그런 그가 보험설계사로 변신한 건 올 1월. 금융위기가 자동차 판매 업계를 강타한 직후였다. 김용길 설계사는 “자동차 영업은 단순히 자동차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일이라면 보험 영업은 고객의 재무와 건강 등 인생 전반을 폭 넓게 관리해주는 일이라 보람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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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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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국민은행 지난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강정원 국민은행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탤런트 조민기씨와 가수 장나라씨, 국민은행 임직원 및 기아대책 관계자 150여명은 방학동안 학교급식을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밥상’세트를 만들어 전국 1850여 가정에 보냈다. 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국내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인 ‘행복한 밥상’을 통해 전국 1850명의 초중학생에게 학교 급식비를 지원해 왔으며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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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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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달에 입사한 대한생명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대한생명 신입사원 22명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구두닦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350켤레나 되는 구두를 닦는 동안 다른 한 팀은 어르신들의 어깨를 안마하고 말벗이 돼 드렸다. 이외에도 시설청소와 함께 점심식사 배식을 도우며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입사원 반경현(26세)씨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준비하고 몇 십 켤레나 되는 구두를 닦느라 손목이 아팠지만 즐거
정책
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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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광주은행이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투명경영과 기쁨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매주 수요일 아침 각 부점에 근무하는 행원, 과장, 차장 등 평직원을 대상으로 CEO와 함께하는 조찬 데이트를 갖고 있다. 송 행장은 지난 15일 9명의 행원 및 책임자와 함께 본점 인근의 한 식당에서 첫 조찬데이트를 가지고 평직원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송 행장은 "마케팅을 어렵다고만 생각할 일은 아니다. 고객들께 정성을 다하면 반드시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것
정책
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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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금융신문흥국생명은 지난 13일 김주윤(55, 사진) 흥국생명 전무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1982년)를 졸업했으며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을 거쳐 2008년 흥국생명에 전무로 선임돼 경영관리 부문장을 맡아왔다. 김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젊고 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일류 생명보험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만들자"며 "임직원 모두가 확실한 비전과 목표달성 의지를 가지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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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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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유족연금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에 대한 후원활동에 나섰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5일 송파구 마천 복지관에서 어린이재단과 장애아동 후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공단 임직원들이 조금씩 힘을 보태 마련한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재단은 18세 미만 장애2급 이상인 장애아동 중에서 유족연금을 받고 있는 아동 11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은 부모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매우 불우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 11명에게는 후원금이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되며 추후 결연사업 평가에 따라 연장 지원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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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