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자사의 디지털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 앱에서 ‘자동차보험 혜택존’ 서비스를 선보이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자동차보험 혜택존은 자동차보험료를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다.자동차보험 가입이 가능한 보험사는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메리츠화재 △하나손보 △AXA손보 △캐롯손보 △한화손보 등이다.웰컴저축은행은 이벤트 기간 자동차보험료 조회를 이용한 고객에게 80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고객 친화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고객초빙교수 제도’를 도입하고, 17일(금)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고객초빙교수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 CEO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객초빙교수 제도는 기보 고객인 중소기업을 이해하고 고객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업 CEO와 직원들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고객친화적인 인재 양성과 함께 기업의 ESG 경영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교수로 위촉된 중소벤처기업 CEO는 기보 사내교육에 초빙되어 사례중심으로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공동 대표 문경록·문호준)이 대학생 연합 해커톤 ‘제3회 Uni-DTHON’ 후원과 함께 세미나 발표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뉴지스탁은 지난해 진행된 ‘제2회 Uni-DTHON’에 이어 이번 제3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문호준 대표는 “2회 연속 대학생 연합 해커톤 후원으로 학생들의 기술적 성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미래 세대를 육성하고 지원하는데 지속해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Uni-DTHON’을 진행하는 ‘Uni-D’는 U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이 17일(금),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 105개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BNK투자증권이 창립기념일(11월 19일)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업은 2023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다가올 추위를 대비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전달식 이후 부산 및 울산 지역 소년소녀가정 및 위탁가정을 중심으로 총 105세대에 전기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BNK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는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기업과 13명의 개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중 신보는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 체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유일한 공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진행하는 ‘2023년 코리아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지속가능경영 LEAD그룹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금) 밝혔다.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리드그룹을 선정하고 있다.UN의 산하기구인 UNGC는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이니셔티브로, 핵심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전략에 내재화하고 지속가능성 및 기업 시민의식을 제고할 수
페퍼저축은행이 임직원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와 고객정보 관리 소홀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받았다.15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페퍼저축은행이 대주주(임직원)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1100만원을 부과했다.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대주주나 임직원, 이들과 친족 또는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에 대해 신용공여나 가지급금을 지급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한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직한 임직원의 배우자가 대출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며 “당시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 상환한 것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이 직접금융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올해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총 2,922억원의 P-CBO를 발행했다고 8일(수) 밝혔다.P-CBO는 중소벤처기업의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으로, 기보 보증을 통해 초우량등급(AAA)으로 상향하여 자본시장에 매각함으로써 기업이 필요자금을 저리에 조달할 수 있는 상품이다.기보는 올해 신규자금 2,047억원 및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 875억원 등 총 2,922억원을 229개 사에 지원하였으며, 신규 지원 기준으로는 기업당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6일(월) 사우디아라비아 ‘사미 빈 이브라힘 알후세이니’ 중소기업청장 일행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 등 주요 업무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보 서울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사우디 방문단은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총 14명으로 혁신중소기업을 위한 기술금융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기보를 방문하였으며,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 소개 및 간담회 ▲지원 사례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기보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보 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023년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열린채용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금)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투명, 능력중심, 구직자 공감 등 채용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개선 노력을 전개하고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기보는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른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을 도입하였고, 2018년부터는 블라인드(Blind
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이사는 30일(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했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BNK자산운용 배상환 대표는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우리 수산물 함께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30일(월) 서울 구로구 소재 ㈜바이오컴플릿(대표이사 허재억)을 방문하여 바이오산업의 킬러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전문위원과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규제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바이오컴플릿은 바이오 임상시험 연구분석 전문기업으로 단백질 상용화와 관련된 다수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R&D사업화를 통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우수 기술중소기업이다. 기보는 단백질 상용화 관련 특허권의 기술가치를 평가하여 상용화를 도왔고, 신기술 개발에 필요한 R&D개발자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 확대 및 서비스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포용금융부문 금융위원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우리금융저축은행은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을 지난 9월 말 누적 기준 1조 8000억원을 공급했다. 또 금융사 중 다섯 번째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상품 취급을 시작했다. 올해 4월에는 ‘상생금융부’를 신설해 서민금융 공급규모 확대를 위한 채널 확충과 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했다.이밖에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해 온라인햇살론에 취약한 고령자 등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급격
NH저축은행은 지난 26일 자사의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수확작업 및 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대한금융신문 한지한 기자 gks7502@kbanker.co.kr
SBI저축은행은 지난 24일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자사의 직원들이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금번 시상식에는 SBI저축은행 디지털기획팀 소속 김지용 매니저와 지점지원팀 이보영 매니저가 각각 국무총리상,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김 매니저는 2017년 금융권 최초로 개인신용정보 무료 조회서비스를 개발했다. 또 2019년에는 국내 최초로 보이스피싱 예방 기술인 안심본인 확인 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이 매니저는 앞서 SBI저축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 사이다뱅크의 파킹통장, 통장쪼개기 등 혁신적인 상품과
1년 새 저축은행 대출모집인 3명 중 1명이 핀테크에 밀려 짐을 쌌다. 2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저축은행과 위탁계약을 맺은 대출모집인은 159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920명) 줄었다. 저축은행의 핀테크 대출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통상 저축은행이 대출모집인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는 대출액의 2~3%대로 추산된다. 반면 핀테크 업체의 대출 중개 수수료는 1%대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핀다·뱅크샐러드 등 5개 플랫폼의 평균 수
지난해 고금리로 예치한 거액의 수신이 만기를 앞둔 저축은행이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수신 재유치에 실패한다면 유동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12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12개월 만기)는 연 4.22%로 집계됐다.CK저축은행은 연 4.55% 정기예금을 내놨다. 동양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등도 4.52% 정기예금을 취급하고 있다.문제는 시중은행이 최근 예금금리를 줄줄이 연 4%대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다.SC제일은행은 연 최고금리 4.35% e-그린세이브예금을 내놨
윙크스톤파트너스가 아시아창업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어워즈’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플라이 아시아 어워즈는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 50개사를 선발해 총 18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하고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17개국의 186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아이템 혁신성, 글로벌 진출 준비도, 성장 가능성, 시장 경쟁력, 조직 역량 등을 평가해 FLY 50이 선발됐다. 지난 7일엔 최종 수상 기업이 결정됐다.대회 결선 결과 10개사 중 반프(BANF)가 6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이노베이션 상’을 수상했다. 2만5000달
웰컴저축은행은 웹·모바일 인터넷 뱅킹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를 3회 연속 갱신,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체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 기업으로 평가된다.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ISMS 인증을 처음 취득한데 이어 3회 연속, 7년째 연속 갱신하며 저축은행 업권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HD현대중공업(주)(이하 ‘현대중공업’), ㈜써니웨이브텍과 함께 10일(화)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2Win-Bridg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가 2022년 12월에 현대중공업,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체결한 ‘2Win-Bridge 업무협약’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기술매칭을 성사시킨 사례로, 향후 지속적인 공정 기술거래 문화 조성과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2Win-Bridge란 기보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