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기업의 위기 극복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진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종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이하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수출기업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총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금) 밝혔다.■ 1조원 규모의 수출·해외진출 전용 특례보증 시행기보는 지난 8월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수출다변화 지원 특례보증 ▲전략품목 수출 지원 특례보증 ▲해외동반진출 특례보증 등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고객이 원하는 보증상품을 알아서 찾아주는 데이터·인공지능 기반 「고객맞춤 보증상품 추천 서비스(이하 ’보증추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목) 밝혔다.보증추천 서비스는 고객이 창업일자, 업종, 대표자 경력 등 기업정보를 입력하면 1분 이내에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증상품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추천 보증상품에 대한 설명과 우대사항 등이 함께 제공된다.기보는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휴먼로직(HL)과 인공지능(AI) 기반 모델을 결합하여 보증추천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BNK캐피탈 김성주 대표이사는 4일(수),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해당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장려를 통한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자는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SNS)에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한다.BNK캐피탈 김성주 대표는 DB금융투자 곽봉석 대표이사의 추천으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함께海(해
여전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PF사업장 재구조화에 나선다.26일 여신금융협회는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펀드 출범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그간 여전업권은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장 만기 연장, 연체채권 매각 및 상각 등을 추진해 왔다.더불어 이번 펀드 조성으로 시장 자율조정 기능을 활용해 PF 사업장의 재구조화를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우선 펀드 투자자로 참여한 신한, 하나, KB, 우리금융, IBK, NH농혐, DGB 등 9 개 캐피탈사는 총 1600억원 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감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화)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ESG경영 확산을 위해 양 기관이 맞춤형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 5억원과 보증료지원금 5억원을 재원으로 최대 333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또한,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
저축은행 8곳 중 1곳의 부동산 쏠림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대출금 총액이 전체 대출자산의 45%를 넘어선 곳만 10곳에 달한다. 현 상호저축은행업법 감독규정에서는 저축은행의 부동산업, 건설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합이 전체 대출자산의 5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동산업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건전성 제고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25일 대한금융신문이 79개 저축은행의 2분기 공시를 취합한 결과 전체 대출자산 중 부동산 관련 대출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푸른저축은행으로 48.73%를 기
DGB데이터시스템이 9월 사회복지의 날 및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이숭인)은 지난 21일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희)에서 ‘사랑의 무료급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9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이숭인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300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DGB 행복 Dre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22일(금) 마산합포구청에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와 함께 ‘마산지역 중소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월)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최형두 국회의원,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문제, 외국인 노동자의 법정 최소 근무기간 제도화, 산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K-택소노미(K-Taxonomy)와 연계된 평가시스템을 개발하여 녹색금융을 선도하기 위해, 실무자 연수를 거쳐 시범 평가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월) 밝혔다.K-택소노미는 한국의 녹색경제활동을 정의하는 기준으로,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여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를 방지하고 더 많은 자금이 녹색 프로젝트와 기술로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한편, 정부는 K-택소노미를 적용하여 녹색채권 발행을 지원하고 있는 등 녹색경제 활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본사가 있는 서울 사옥 DGB금융센터에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DGB 쓰담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플로깅은 DGB금융센터 인근에 있는 청계천로를 따라 임직원들이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을 정화했다.DGB캐피탈은 향후 정기적인 플로깅을 통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금융포용 시스템을 전파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7월과 9월에는 개발도상국 9곳의 공무원을 초청해 금융포용 모델을 전파했다. 또 8월에는 라오스 현지 새마을금고의 지속가능 금융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라오스 정부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또 새마을금고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세계 새마을금고의 날’을 선포하고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유럽협동조합은행협회(EACB) 등 다양한 국제협동조합기구와 지속가능한 금융포용 사업을 기획·추진 중이다.새마을
저축은행의 재무건전성이 심상치 않은 수준에 이르렀다.연체율이 급등하면서 부실채권이 늘어났지만 쌓아놓은 충당금은 역부족인 상태다.19일 대한금융신문이 자산 기준 상위 10개 저축은행 공시를 토대로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적립률을 산출한 결과 6개 저축은행이 100% 미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정이하여신은 저축은행이 보유한 부실채권으로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여신을 합산해 계산한다. 대형 저축은행들도 부실채권에 대한 대비가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상위 10개사 중 상상인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 대비 충당금적립비율이 6
신한캐피탈이 신기술금융 부문을 키우며 독주하고 있다.19일 신한캐피탈 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기술금융 자산은 1조37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1797억원) 대비 16.8% 증가한 수치다.신기술금융 자산 규모는 지난 2020년 5618억원, 2021년 1조13억원, 2022년 1조2297억원 등 꾸준히 늘고 있다.신한캐피탈의 신기술금융 부문 확대는 순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신한캐피탈 신기술금융 순익은 768억원으로 전년 동기(277억원) 대비 177.3% 급증했다.다른 캐피탈사와의 격차도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카드업계가 고물가에 선물마련,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해 유통 가맹점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비씨카드와 선불카드를 제외한 자사 개인신용카드로 대형 할인점과 백화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우선 현대백화점에서 이달 28일까지 20만원 또는 4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AK플라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에서 9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이하 ‘부산TP’)와 18일(월) 부산TP에서 「기업성장·기술금융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부산지역 데이터산업·블록체인 등 신기술 사업화 기업의 육성과 성장지원에 협력하고, 기술금융이 필요한 기업정보를 공유하여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데이터 산업·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사업화하는 기업에 대하여 ▲창업 및 성장 지원 ▲기업
BNK저축은행(대표이사 명형국)이 18일(월),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삼삼한 파킹통장은 2022년 출시된 모바일 전용 파킹통장 상품에 입금한도와 우대금리를 높여 새롭게 리뉴얼한 상품이다.모바일을 통해 가입 가능한 ‘삼삼한 파킹통장’은 5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하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할 경우 우대금리 0.3%포함 최대 연 3.6%를 제공한다.오는 18일부터 BNK저축은행 모바일 뱅킹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전윤종, 이하 ‘산기평’)과 15일(금)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기술혁신기업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퀀텀 점프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 R&D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금융과 R&D사업을 연계함으로써, R&D 사업화 성공률을 높여 산업기술 R&D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관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 ▲우수 기술
올해 저축은행들이 잇따라 영업점을 폐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신금리 경쟁의 여파로 업황이 악화되자 비용절감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1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폐쇄된 출장소나 지점은 총 6곳에 달한다. 특히 서울지점에서만 5개 지점이 문을 닫았다.가장 최근에는 지난 6월 대형사 OK저축은행이 서울 금천구 소재 가산지점의 문을 닫았다.앞서 지난 2월에는 지주계인 KB저축은행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이 각각 송파구 R&D 1센터와 강북구 수유지점을 폐쇄한 바 있다. 특히 KB저축은행은 지난 6월에도 강남구 선릉역 지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이 IT 전문 인력 확보와 글로벌 캐피탈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일반 및 IT 직군 신입사원을 9월 24일까지 공개채용 한다.모집부문은 일반 및 IT 직군으로 채용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AI역량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하며, 선발된 인원은 12월부터 약 3주간의 신입사원 연수 과정을 거치게 된다.지원 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학위 및 동등 수준 이상 학위 소지자(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성별과 연령, 전공에 대한 제한이 없으며, 전문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조달청(청장 김윤상)이 신성장을 선도할 혁신적 기술기업의 성장과 수출 지원에 본격 나선다. 기보와 조달청은 13일 부산 기보 본사에서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적 조달제품의 발굴 ▲창업·벤처 및 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지정기업 등에 대한 판로와 금융 지원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수출 길 개척 등 혁신적 기술기업의 성장·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