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해 총 1,911건의 기술임치 계약을 유치하여 ‘21년도 1,680건 대비 231건이 늘어나는 등 ’19년 제도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6일(월) 밝혔다.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이 유출되어 탈취, 도용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신뢰성 있는 제3의 기술임치기관에 기술·영업자료를 임치하고, 향후 기술유출이 발생할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적추정력을 기반으로 기술의 개발사실 및 보유시점을 증명하고 확인하는 제도이다.기보는 정부의 ‘중소기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서 ‘제8기 BNK경남은행 고객패널’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고객패널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은행이 제안하는 다양한 주제에 맞춰 활동할 예정이다.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BNK경남은행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경남ㆍ울산 ㆍ부산지역 거주자 중 PC 조작과 SNS 활용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원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제8기 B
BNK금융그룹은 2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8102억원의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주요 계열사들 실적을 살펴보면, 은행부문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선제 적립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4558억원, 279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캐피탈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건전성 개선 및 소매신용 취급감소 등의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들며 전년 대비 28.4% 증가한 1710억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2일(목) 부산 본점 열린세미나실에서 ‘23년 핵심미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유쾌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MZ세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종호 이사장은 본점에 처음 근무하게 된 MZ세대 직원들과 토론주제에 제한을 두지않고,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없는 의견을 나누었다.기보 관계자는 이날 수평적 자리 배치로 CEO-MZ세대 직원과의 대화가 진행되어, 경영 철학과 비전 등 심도 있는 주제뿐만 아니라 맛집 정보, 일상생활 이야기, 새해 덕담 등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이 ‘2023년 동남권 수출 전망’ 연구보고서를 2일 발표했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동남권 수출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1428억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을 시현했지만, 하반기 이후 경기둔화가 본격화되면서 수출활력은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다.전국의 경우 6.1% 늘어나며 동남권보다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지난해 수출 호조는 석유정제가 81.0% 급증하고 자동차(15.2%), 철강(7.3%) 등이 양호한 증가세를 보인 데 기인한다고 언급했다. 반면, 조선(-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찾아가는 금융 및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 및 롱런(Long-Run) 특별대출’을 출시했다.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60%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특별 대출 상품으로 고객을 찾아가는 금융을 실천하겠다는 신임 은행장의 의지를 담았다.또한 DGB대구은행 거래 중인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대환 전용 ‘DGB 롱런(Long-Run
DGB금융그룹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브랜드 필름 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DGB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 재정립을 위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Go Beyond, IM DGB’를 공표했다. Go Beyond는 기존 금융 패러다임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통해 독창성 있는 위치를 선점하고 금융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DGB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브랜드 필름은 ‘Go Beyond, IM DGB’ 슬로건을 주제로 ‘금융의 고정관념을 넘어
BNK경남은행은 외환사업부에서 근무 중인 강숙희 부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강숙희 부부장은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추천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외환 마케팅 기획 전략수립 및 추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강숙희 부부장은 수출입거래에서 신용장방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을 파악하고 수출입실적의 증대를 위해 ‘무신용장방식 수출입거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특히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제도에 관심이 있었던 가운데
BNK부산은행은 2월 1일(수), 금융권 메타버스 뱅크 시대를 대비해 증강현실(이하 ‘AR’)기술을 활용한 앱 서비스 ‘액션B’를 금융권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액션B’ 앱 서비스는 MZ세대와 알파세대에게 금융을 배제한 색다른 AR 콘텐츠를 제공하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의 자연스러운 연계가 가능하다.▲자신의 얼굴로 가상의 아바타를 만드는 액션가면, ▲본인이 그린 그림을 가상에서 3D입체화 시키는 액션그림, ▲양치 위치와 방법을 AR기술로 가이드 하는 양치게임 치카포카, ▲가상의 은행 직원 명함과 3D BNK부산은행 본점, 부산의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는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새로운 종합청렴도 평가체계를 지난해부터 적용했으며,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공직유관단체 등 56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종합청렴도 점수는 ‘청렴체감도’ 60%, ‘청렴노력도’ 40%의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실태’를 감점하는 방식으로 산정됐다
BNK경남은행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세대 UMS(Unified Messaging System 통합 메시징 시스템)’를 정상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차세대 UMS는 문자메시지, 카카오알림톡/친구톡, 차세대 표준문자 규격), 앱 PUSH, E-mail, FAX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송ㆍ관리할 수 있다.특히 ▲메시지통합관리 ▲통합이력조회 ▲발송통계자료 ▲발송일정관리 등을 지원해 고객의 모바일 메시지를 손쉽게 관리한다.BNK경남은행 지난달 13일 차세대 UMS 개발을 완료했으며 순차적으로 메시지
BNK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은 30일(월),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은행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자에게 ▲저탄소 실천 예·적금 금리 우대 0.2% ▲환전 수수료 할인(최대 70%) 혜택을 제공하고, 부산은행 전 영업점도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에 가입해 저탄소 생활 실천을 주도할 계획이다.한국환경공단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 금융혜택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31일(화) 부산 본점에서 임부장과 전국 영업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제1차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Start up부터 Scale up까지 함께하는 혁신성장플랫폼, 기보’라는 주제로 새로운 가치체계와 ‘23년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소벤처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 발전 전략 ▲디지털/데이터 혁신전략 등 주제발표와 토론시간을 통해 기보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김종호 이사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2월1일(수)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방은행 최초로 취약 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이번 수수료 면제대상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로 면제대상 차주에 대해서는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 어디서든 자동으로 적용되어 수수료를 감면 받는다.또한 2월 중 대표적인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뱅크를 비대면 출시하고, 이와 함께 금리를 0.50%p 인하해 서민·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DGB대구은행은 작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2023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금번 경영전략회의는 2023년 경영목표인 ‘위기대응과 미래생존능력강화’ 아래 임원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해 경영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CEO 모두발언, 본부별 경영전략 발표와 토론, 결의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난 1월 중순 첫 임원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자유로운 열린 토론 형식으로 이끈 황병우 은행장은 지난 27일(금) 수성동 본점에서 개최된 경영전략회의 역시 토론이 가능한 테이블 매치로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는 한편, 회의
BNK경남은행은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ㆍ인터넷뱅킹으로 보험 설계 및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방카슈랑스 가입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방카슈랑스는 증권사와 은행 등 보험회사 외의 판매사가 금융기관대리점으로서 제휴된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해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비대면 방카슈랑스 가입 서비스는 여러 보험 상품의 간편 비교 및 설계부터 가입까지 쉽게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이용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ㆍ인터넷뱅킹 내 금융상품몰 보험메뉴에 접속하면 된다.BNK경남은행은 서비스 오픈에 맞춰
BNK경남은행은 DT(Digital Transformation)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2023년 신규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DSC(디지털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Hi, Digital BANK! 고객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을 2023년 경영방침으로 선포한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DSC에는 최홍영 은행장을 비롯해 경영진, 본부 부서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DSC는 디지털뱅크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지난해 3월 신설된 조직으로 최홍영 은행장이 위원장을 맡아 직접 중요 사안을 챙기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가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디지털을 통한 소통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국민 SNS 홍보단 ‘DGB Player : 디플’(이하 디플)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고객 관점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및 소통을 하고자 모집을 시작해 3기째를 맞이한 디플은 플랫폼과 지역 제한 없이 본인이 운영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본인만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DGB대구은행을 홍보하고자 창단했다.디플은 단순 상품, 서비스 홍보에서 더 나아가 DGB대구은행의 ESG경영을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 참여, DGB대구은행금융박물관 체험기 등
BNK부산은행은 27일(금) 오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2023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지역 나눔 문화 확산과 구호․재난 지원을 위해 BNK계열사 모금액을 더해 부산지사에 5000만원, 경남지사에 4000만원, 울산지사에 2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7년째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전달식에 참여한 부산은행 송상섭 중부․경남영업본부장은 “매년 뜻깊은 자리에 부산은행이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특별회비가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
◆ DGB금융지주○ 1급 승격▲ 미래전략부 부장대우 마필재○ 2급 승격▲ HR기업문화부 부장 이창영○ 3급 승격▲ 경영지원실 부실장 장은진 ▲ 경영지원실 부실장 채수경 ▲ 경영지원실겸이사회사무국 부실장겸부국장 최종훈 ▲ 미래전략부 부부장 홍석수◆ DGB대구은행○ 1급 승격▲ 여신기획부 부장 권영섭 ▲ 서울영업부 부장 김용덕 ▲ 반야월지점 센터장 김형구 ▲ 대구1본부 부장 신동준 ▲ 죽전지점 센터장 안형준 ▲ 내당동지점 지점장 오채영 ▲ 검사부 부장 윤재웅 ▲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형수 ▲ 울산영업부 부장 정기대 ▲ 동구청지점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