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28일 1Q Transfer 서비스 지역을 총 15개 국가로 확대했다고 밝혔다.1Q Transfer는 송금 수취인의 거래 은행, 계좌번호 등을 몰라도 휴대폰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하고, 수취인은 송금 도착 문자를 받은 후 본인이 원하는 수취방법을 선택해 송금액을 수령할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다.지난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영국까지 확대됐던 1Q Transfer의 서비스 지역이 우즈베키스탄, 네팔, 러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카
2017.02.2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