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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예금보험금, 파산배당금 및 개산지급금 정산금을 편리하게 조회·신청할 수 있는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을 오는 26일 오픈한다.그간 예금자는 미수령금별 및 파산금융회사별로 각각 별개의 절차를 거쳐 미수령금을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미수령금 통합신청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및 지급대행점 방문을 통해 일괄신청이 가능해졌다.또한 방문신청의 경우 현재 예금자가 해당 파산금융회사별로 지정된 일부 지급대행점만을 이용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지급대행점 어디서나 신청
201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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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C카드, 현대·BNK캐피탈 등 성공사례 공유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현재 여신전문금융업계는 중금리대출, 다양한 결제수단 출현 등 기존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쟁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해외시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회”라며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날 임 위원장은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회의실에서 ‘제16차 현장간담회’를 열고 국내 여전사의 해외진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담회에서는 신한카드, BC카드, 현대
2016.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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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추진 중인 ‘성과연봉제’가 공공기관에 이어 유관기관으로 번지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은 물론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각 업권별 연수원 및 협회도 성과연봉제 도입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이에 각 업권별 금융협회가 자체적으로 연봉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일찍이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성과연봉제를 운영 중이다. 중앙회는 각 직원의 성과에 따라 S, A, B, C, D등급으로 나눠 평가하는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저
2016.10.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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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리워드360’ 등 잇따라 중단 소비자, 단종되기 전 부랴부랴 발급 카드사들이 혜택 좋은 알짜카드를 내놨다가 적자규모가 커지면 단종시키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과거 KB국민카드가 ‘KB 혜담카드’의 적자폭이 늘어나면서 할인 및 부가서비스 등을 대대적으로 변경한데 이어 최근에는 NH농협카드와 SC제일은행이 각각 카드상품 신규 및 추가 발급을 중단했다.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지난 17일 ‘NH농협 시럽(syrup) 신용카드’의 신규·추가 발급을 중단했다. ‘NH농협 시럽 체크카드’는 내년부터
2016.10.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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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 의결비식별정보 가공 및 분석·조사 업무 추가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비식별조치 가이드라인 및 개정 신용정보법의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을 통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하 신용정보원)은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정보에 관한 가공·분석·조사 업무’가 추가돼 빅데이터 지원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신용정보원은 은행연합회·여신금융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금융투자협회·보험개발원 등 6개 기관에 흩어
2016.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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