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케이뱅크와 손잡고 ‘KB국민 톡톡 with Kbank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 카드는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신용카드다. 케이뱅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케이뱅크 계좌로만 결제계좌를 설정할 수 있다.이 카드는 △스타벅스 50% 할인 △OTT 구독 서비스(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20% 할인 △온라인 간편결제(KB Pay,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10여종) 10% 할인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5% 할인 △대중교통 5% 할인 등 다양한 생활
신한카드가 휴가철을 맞아 해외 현지 이용 시,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트래블플레이는 신한카드의 해외 이용 혜택을 한곳에 모은 플랫폼이다. 해외 이용 특별 프로모션부터 항공권, 숙박, 면세점 할인, 해외 현지 가맹점 혜택을 비롯 원화결제 차단, Self FDS 등 안전한 해외 이용 서비스까지 여정에 따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오는 9월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Visa △Master △JCB(URS) △Amex(S&) △UPI 브랜드의 신한 신용카드로 총 20만
신한카드가 유로화 2억3000만(약 3200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ABS는 카드 매출채권을 담보로 유동화 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차입 방법이다. 발행사의 경우 유동성을 얻고 투자자는 실물자산이 담보된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이번 발행은 평균 만기 5년이며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통화 및 금리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네덜란드계 ING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 등의 지급 보증 없이
우리카드가 금융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은 카드업계 최초 ‘상생금융 1호’를 출시해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상생금융 1호 지원책은 금융 취약계층 대상 채무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방안으로 구성됐다. 총 지원 규모는 2200억원 수준이다.우선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채무 정상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체채권 감면 비율을 10%포인트 일괄 확대한다. 전세사기 피해 등 현저한 어려움에 부닥친 고객에 대해서는 최대 70% 채무
롯데카드가 3000억원 규모의 국내 ESG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저소득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ABCP란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매출채권이나 회사채 등의 자산을 담보로 설정해 발행하는 기업어음을 말한다.이번 ABCP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KB국민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3년간 3개월 단위로 롤오버(roll-over·최종 상환 시까지 차환이 지속 이어짐)되며, 3년 후 최종 상환되는 구조다. KB국민은행으로부터 ABCP 매입보장을
롯데카드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깜깜무소식이다.문제는 급등한 레버리지 배율이다. 자본확충이 빨리 마무리되지 못하면 영업자산 확대에 제약이 걸린다.28일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9월부터 채권시장 자금경색이 이어지면서 발행 여건이 좋지 않았다. 시장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며 최적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기를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신종자본증권은 채권과 증권의 특징을 동시에 지녀 하이브리드 채권으로 불린다. 일반채권과 달리 일정 부분 자본으로 인정되는 만큼 자본 적정성이나 레버리지 배율을 개선해 준다.앞서 롯데카드는 지난해 8월말 400
서민금융진흥원이 서민취약계층의 건전한 신용 활동을 돕기 위해 ‘햇살론카드’를 성실히 이용한 자의 보증 한도를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29일부터 성실 이용자에 한정해 기존 200만원이었던 한도가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성실 이용자는 현재 연체 중이 아니며 햇살론카드를 1년 이상 이용하고, 최근 3개월 내 이용실적이 있는 금융소비자를 말한다.이용자가 서금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한도가 확대되고, 이후 각 카드사 콜센터 또는 앱을 통해 이용한도를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서금원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 플랫폼 KB Pay(KB페이)가 론칭 2년 8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KB페이는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한 게 주요 특징이다.국민카드는 여기에 ‘오픈형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전환이라는 전략 아래 다양한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했다.기존 △모바일학생증 △오픈뱅킹 △KB페이 머니 △KB증권 등과 연계한 투자 서비스 △국민비서 알림 등에 이어 최근에는 △대출 이동제 서비스 △국립수목원
현대카드가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차환 발행에 나선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요 사항 보고서를 최근 공시했다.신종자본증권은 채권과 증권의 특징을 동시에 지녀 하이브리드 채권으로 불린다. 일반 채권과 달리 일정 부분 자본으로 인정되는 만큼 자본 적정성이나 레버리지 배율을 개선해 준다.현대카드는 지난 14일 본사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 안건을 다루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건은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 유지를 위해 3000억원 이내로 신종자본증권을 차환 발행할 수 있게 하는 게
현대카드가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Visa(비자)와 양사의 데이터 자산과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으로 데이터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현지 시각 지난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비자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lnerney) 비자 CEO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양사 파트너십은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디지털 페이먼트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두 회사의 공통된 철학과 전략이 기반이 됐다. 이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NH올원 파이카드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주유, 병원·약국, 커피, 편의점, 대중교통, 배달애플리케이션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다.농협카드 측은 다양한 할인혜택이 담긴 이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BC카드가 출시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에 특화된 전용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이하 컬리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통큰 적립 혜택이 입소문을 타며 출시 2달 만인 이달 발급 3만좌를 돌파했다.컬리는 지난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우리카드는 인스타그램 29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일러스트 캐릭터 ‘다이노탱’과 디자인 콜라보한 ‘NU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NU 오하쳌 카드는 지난해 9월 2종으로 출시됐다.이 카드는 지난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KB국민카드가 고객들의 전기요금 등 여름철 생활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우선 ‘KB국민 와이즈 홈(Wise Home)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에너지 더블’ 카드는 올해 5월에 출시된 상품으로 에너지 공과금 절약 특화된 카드상품이다.에너지 더블 카드는 점차 인상되는 에너지 공과금에 대한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에너지 소비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삼성카드는 매달 내는 생활요금 관련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삼성 iD 달달할인 카드'를 통해 고객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iD 달달할인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렌탈, 보험, 스쿨뱅킹, 학습지 등 매달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물가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매월 발생하는 공과금이나 아파트관리비, 교통비 등 고정비를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다.롯데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LOCA 365(로카 365)’ 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다
[편집자주]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새로운 재테크 형태인 ‘짠테크(짜다는 뜻+재테크)’가 열풍이다. 많은 소비자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자 식비·교통비·공과금 등을 할인해주는 카드를 찾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재테크 팁을 소개한다.신한카드는 다양한 생활업종 할인으로 필수 고정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할인카드 ‘신한카드 Mr.Life(이하 미스터라이프)를 발급하고 있다.우선 미스터라이프는 주거 관련 비용지출에 대해 다양한 월납 자동이체요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율이 근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리볼빙 서비스는 결제대금이나 현금서비스 대금 중 일부만 갚고 나머지는 다음달로 이월해 갚을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일시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할 땐 유용하지만 수수료율이 법정 최고금리인 20%에 달하는 고금리 상품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얻은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7개 전업카드사 리볼빙 서비스의 연체총액은 1500억원에 달했다. 연체율은 평균 2.38%로 집계됐다.올 1분기 리볼빙 이월잔액은 7조3400억원으로
우리카드가 상생금융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이다. 카드대출 금리를 평균 1.6%포인트 인하해주는 등 차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타사 평균 대비 4배 큰 인하 폭으로 파격적인 지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달 29일 상생금융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외에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카드는 이날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 연체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및 채무 조정 등 상생금융 관련 취약차주 지원 방안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