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개인사업자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 이자 442억 환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연말 지원 방안 논의 이후 이자 캐시백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 ‘소·중·청 따뜻한 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조속한 실행을 위한 사전준비에 착수해 지원 대상 및 금액을 산출했다. 이자 환급 대상자는 2023년 12월20일 기준 DGB대구은행의 기업대출을 보유 중인 개인사업자(부동산 임대사업자대출 제외)로, 대출잔액 최대
광주은행은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올해 총 293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중 이자 캐시백(환급)에 약 172억원, 자율프로그램에 121억원을 편성하여 본격 민생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히고, 오는 2월 7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이자 캐시백」대상 개인사업자 21,416명에게 152억원을 1차 지원하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23.12.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일(목), 모바일뱅킹 앱(App)을 통해 전세자금대출 대환신청이 가능하도록 ‘대출이동GO!’ 서비스를 전세자금대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고객의 동의를 얻은 부산은행 직원이 직접 대환대상 대출의 상환정보를 확인하고 대출심사 및 상환까지 진행한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고, 타 금융기관 보유대출의 잔액,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정보를 가져와야 했다.모바일뱅킹 조작이 어려운 경우에도 가까운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대환대출 심사를 받을 수 있으며, 대환 대상기관은 은행, 보험사 등 총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일(목)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민·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가나다 순) 등 6개 은행과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확산을 촉진하기 위해「K-택소노미 연계 녹색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보와 은행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적용해 명확한 녹색기준 판별로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저탄소 기업경영을 확산시켜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나아가 국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은행들의 보증료지원금 45억원을 재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아시아 금융중심지인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Hi Asset Management Asia(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이하 “HiAMA”)를 11번째 자회사이자, 그룹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31일 밝혔다.DGB금융그룹은 2023년 4월 싱가포르 통화청 MAS(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에 운용업 라이선스를 신청해 5개월 만에 예비인가를 취득했으며, 올해 1월 2일 본인가 취득에 이어 자회사 편입까지 마무리했다. 이는 최근 싱가포르로 글로벌 자금흐름이 집중됨에 따라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31일(수) 서문시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상생경영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적인 상생금융 지원에 나서 따뜻한 금융에 앞장서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금번 행사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실시해 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을 살펴보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지역 동반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과 밀착한 상생 경영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상인회 사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0일(화)과 31일(수) 양일간 부산지역 시니어 900명을 대상으로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도전! 시니어 금융골든벨’을 실시했다고 31일(수) 밝혔다.부산은행과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사)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확산에 따른 시니어 계층의 디지털금융 이해력 향상 및 금융범죄 피해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시니어 금융골든벨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금융정보 ▲금융사기 대응 ▲금융소비자보호의 여섯 개 분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한 후 화상회의
BNK경남은행은 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BNK사회공헌의 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임재문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아름다운가게 경남본부 정윤희 본부장에게 ‘물품 기부 증서’를 전달했다.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모은 의류 및 잡화 1457점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된다.경영전략본부 임재문 상무는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일자리 창출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장애인 표준사업장에 지분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금번에 투자를 진행한 사업장은 지역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브라보비버(Brovo Beaver) 대구’와 ‘하스파파’다. 장애인 고용이라는 공공의 목적을 가진 여러 기업이 출자한 사회적 기업으로 , DGB대구은행은 ‘브라보비버 대구’ 9.12%, ‘하스파파’ 15% 지분에 투자했다.‘브라보비버’와 ‘하스파파’는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금번 DGB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9일(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연구개발특구 발전 유공은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을 맞이하여 특구 육성정책, 인프라 구축, 특구 개발관리, 산·학·연 협력, 지역 혁신성장 등 연구개발특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되는 정부포상이다. 특히, 기보는 단체부문에서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1973년 연구학원도시 건설 기본계획으로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리딩 은행’을 중장기 전략방향으로 제시하고, 고객 중심의 바르고 내실 있는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부산은행은 26일 오후, 부산은행 기장 연수원에서 경영진과 부실점장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영전략회의는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변화 노력을 통해 기회를 찾는다는 의미에서 ‘CHANGE 2024 :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 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부문별로 지난해 성과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26일(금) 수성동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지사에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7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이 전달한 특별회비는 각종 재난현장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 수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DGB대구은행은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헌혈 버스 및 재난구호용 차량 기증, 사랑의 김장나눔, 무료급식 행사 등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전달식에 참여한 황병우 은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재무설계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은퇴금융 전문가 장경순 과장은 양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인생 2막 생애미래설계’를 주제로 강의했다.노후설계법을 비롯한 국민연금ㆍ주택연금ㆍ기초연금ㆍ농지연금 등 활용법, 건강보험료 관리법 등에 대해 알려줬다.앞서 노인종합복지관(창원시 성산구 소재)에서 60대 이상 고령층들에게도 재무설계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WM고객부 장경순 과장은 “BNK경남은행은 실업급여 신청자와 일자리 희망자 그리고 60대 이상의 고령층 등 다양한 연령의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재무설계 특강을 실시하고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 이하 ‘기술원’)과 26일(금)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용을 확대하고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녹색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기보는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회사채를 기초로 올해 약 400억원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3월 중 공고 및 접수를 시작하여 6월 발행을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목) 오후, 본점에서 제7기 BNK 부산은행 고객패널 ‘CX(Customer eXperience)익스플로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부산은행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5명의 ‘CX익스플로러’ 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CX익스플로러’는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CX익스플로러’는 다양한 고객의 소리를 듣기 위해 세대별, 직업별, 지역별로 구분해서 최종 선발했다.선발된 이들은 부산은행의 상품 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가감 없는 의견을 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증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및 재테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DGB대구은행 우수고객 초청 얼리버드 세미나 – 증시 전문가에게 듣는 24년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4일(수) 저녁 수성동 본점에서 진행된 본 세미나는 글로벌 증시가 미국과 중국, 한국, 일본이 모두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DGB대구은행 우수고객과 임직원 등 100여명과 체슬리투자자문 박세익 대표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박세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오는 2월 16일까지 실시하는 청년희망적금 만기자 연계가입 신청에 맞춰 청년도약계좌 가입조건을 리뉴얼했다고 25일(목) 밝혔다.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40~70만원을 불입하면 최고 6% 금리에 정부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더해 약 5000만원 수준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한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부산은행은 청년희망적금 만기해지고객이 일시납(최소 200만원)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계가입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메가커피 모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개최한 ‘2024 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대구 블루밍 스타트업 투자 파트너링 데이’는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DGB피움랩’ 소속 스타트업과 대구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과 대구지역 스타트업 유관기관인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대학교 기술지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와 협력해 진행하게 됐으며, 스타트업 15개 사와 대구·경북지역 벤처캐피
BNK경남은행은 미래유망산업 육성 및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과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에 5억원씩 총 10억원을 특별 출연해 보증한도 2500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한다.신용보증기금과 체결한 ‘글로벌 초격차 미래유망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 지원 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고용창출기업 △수출중소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유망창업기업 △벤처기업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입주]기업 등이다.기술보증기금과 맺은 ‘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