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 이용 시, 환율우대 100% 및 결제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GLN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원화에서 현지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모바일 해외 결제 시 은행권 최초로 이와 같은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본 이벤트는 2월29일부터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9일(목)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세정그룹,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지원사업은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이동 보조 및 동행 서비스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부산은행과 세정그룹은 지역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자활센터에 병원 안심동행 차량을 각 5대씩 총 10대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올해 3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1회 4시간 기준 연간 12회를 이용할 수
BNK경남은행은 창원시마음건강센터에 ‘따뜻한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강사인 이영동 팀장은 센터를 이용 중인 회원들이 올바른 금융생활과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돈과 행복’이란 주제로 교육을 제공했다.또 회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의에 대해서도 답변해 줬다.창원시마음건강센터는 지역민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 당사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통합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정신재활시설이다.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박두희 상무는 “센터 회원들이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이번 금융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2024 대구FC의 선전을 기원하며 ‘2024 홈개막전’ 대고객 만남 현장 이벤트 실시 및 특판 예금 판매, 비대면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먼저 개막전 전후 사전 분위기를 돋울 예정으로, 홈개막전을 기념해 2월29일부터 iM뱅크 앱에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FC 스코어 맞추기’를 실시해 정답자에게는 대구FC 티켓패스권 총 300매를 지급하는 한편, iM뱅크 기존 고객 및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구FC선수 단체 친필싸인 유니폼 10장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한때 은행의 수수료이익 효자 노릇을 하던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환경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29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방카슈랑스 판매로 벌어들인 수수료이익은 25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3215억원) 보다 19.9%(640억원) 감소한 수치다.방카슈랑스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던 KB국민은행이 1310억원에서 1020억원으로 22.1%(290억원) 감소했고, 뒤를 쫓던 우리은행은 1100억원에서 740억원으로 33.2%(360억원)가 줄었
Sh수협은행은 글로벌외환사업 전문역량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환전문가 학습그룹인 ‘FX-리더스’ 2기를 발대했다고 29일 밝혔다.FX-리더스는 수협은행의 차세대 외환사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업점에서 외환업무 담당하는 주니어 행원들을 중심으로 선발했으며 앞으로 외환파생상품 이론 및 고객분석, 마케팅 프로세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실무중심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FX-리더스 1기와의 코디네이션을 통해 마케팅 현장의 사례를 연구하고 FX분석 정보를 공유해 수협은행 외환거래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개선는 물론 신규고객
한국평가데이터(이하 KoDATA)가 기술보증기금과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KoDATA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술이전 수요 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기술보증기금 서울문화콘텐츠금융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재필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와 신정호 KoDATA 상무이사, 두 기관의 기술거래 담당 실무자들이 참석했다.기술거래 서포터즈는 민·관 유관기관 등의 소속 인력이 자체 거래고객의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 기술보
BNK경남은행은 28일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박두희 상무를 비롯해 기업ㆍ소비자단체ㆍ학계ㆍ언론 관계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대외 신뢰도 제고를 위한 은행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임원(CCO) 박두희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의 다양한 소리를 듣는 각종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자문 위원과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사업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지난 2월 27일 서울에서 카자흐스탄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 중앙은행 총재와 마지나 아빌카시모바(Madina Abylkassymova) 금융감독원장을 만나 카자흐스탄 현지 금융시장에 대한 협력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BNK금융그룹과 카자흐스탄 금융당국과의 우호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티무르 술레이메노프 총재는 “BNK캐피탈의 카자흐스탄 금융시장 진출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금융분야에서 더욱 적극적인 투
KB금융그룹이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들에게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방학기간에도 운영된다. KB금융은 거점형 늘봄센터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경제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번에 개관한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지역의 첫 거점형 늘봄센터다. 그동
우리은행이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업비 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우리은행 기관그룹 조세형 그룹장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 기업 지원자금을 우리은행에 예치하고, 우리은행은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금 수탁 시스템을 무상으로 지원한다.우리은행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자금관리 시스템은 우리통합연구지원시스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이 연구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사용·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 차원에서 실시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 1차 프로그램으로 1조3455억원을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18개 은행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가 지난해 납부한 이자에 대한 1차 환급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바 있다.총 환급한 규모는 1조3454억1000만원으로, 당초 1차 환급 예상액(1조3587억원)의 99% 수준이었다.은행연합회 측은 원리금 자동 납부계좌 부재, 거래 종료 등으로 인한 이자 환급 입금불가, 마이너스 통장 월별 평잔 변동 등으로 차이가 발생했다고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군 장병들에게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육군 제50보병사단(사단장 정유수) 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군부대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은 제50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업무협약을 맺고 군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27일(화) 진행된 방문을 통해서는 국군 장병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금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역 이후 학업 준비 자금 등 목돈 마련이 필요한
기업은행은 IBK충주연수원에서 육군훈련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던 김성태 은행장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 국군 최다 신병 배출기관인 육군훈련소 장병의 금융경제 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됐다.기업은행은 교육 연수시설 확보 협조 및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하고, 육군훈련소는 기업은행 구성원의 국가관 확립 및 안보 교육, 병영체험 등의 기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금융경제교육이 군 장병들의 전역 후 사회생활
NH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 협력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관계자들을 초빙해 소통하는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전날 강남구 소재 행사장에서 열린 파트너스데이에는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NH벤처투자,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 70여명이 모여 농협은행의 디지털전략과 ‘NH오픈비즈니스허브’스타트업과의 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
지난달 21일부터 21조원 규모에 이르는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은행권이 재예치를 유도하기 위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청년희망적금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두달 간 판매된 정책금융상품이다. 2년 만기로 매달 최대 납입 금액인 50만원을 납입했다면 만기일에 수령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311만원이다.당초 약 286만명이 가입했으나 이 중 83만여명이 중도해지를 한 것으로 집계, 이번 만기 예정자는 200만여명에 이르며 규모는 약 21조원 수준으로 추산된다.KB국민은행은 최근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28일부터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 불균형으로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줌으로써 기업 성장을 지원해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230개 사회혁신기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고금리·고물가 속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용점수가 낮거나 소득이 적은 금융 취약계층은 1금융권은 고사하고 2금융권에조차 부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이때 이용하기 좋은 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서민금융 정책상품이다.그중 은행에서 취급하는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에 해당하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인 근로·사업·연금소득자에게 무보증·무담보·신용대출로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금리 상한은 연 10.5%이며 금융 취약계층과 성실 상환자에게 우대금리를 지원해주는 특징이 있는데 은
KB국민은행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환전소에서 출국만기보험 지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외국인 근로자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 근로자의 퇴직금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보험이다.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자는 의무 가입해야 한다.출국만기보험금(퇴직금)은 공항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출국 후 14일 이내 외국인 근로자 본인의 해외계좌로 송금해 받을 수 있다.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보험금 지급을 신청한 외국인 근로자는 KB국민은행 인천국제공항 지점 및 일반구역 환전소에서
우리은행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와 ‘디지털 공급망 플랫폼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운용하는 디지털 공급망 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가 메인비즈(MAINBiZ) 인증기업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원비즈플라자에서 신용분석 서비스, B2B 마켓, 보증서대출 지원 등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2010년 설립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메인비즈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한국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