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캐피탈이 대출비교 플랫폼 ‘OK비교대출’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2금융권 중 인앱 구조가 아닌 자체 플랫폼을 출시한 것은 OK캐피탈이 처음이다.대출비교 플랫폼은 다양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OK비교대출은 저축은행, 캐피탈 등 금융사에서 판매 중인 대출상품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해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의 대출을 추천해 주고,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비교, 심사, 실행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소비자는 각 금융사를 직접 방문해 일일
다올저축은행이 최고 연 3.8% 금리를 제공하는 고액자산관리 전용 파킹통장 ‘Fi 자산관리통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Fi 자산관리통장은 예치 잔액에 따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수시입출금식 예금상품이다.잔액이 3억원 이상일 경우 잔액 전체에 연 3.8%(세전)의 금리가 제공되고, 3억원 미만일 경우 연 2.6%(세전)가 적용된다. 소액에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일반적인 파킹통장과 달리 고액에 더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또 예치 평잔 실적에 따라 세무상담 서비스, 기념일 및 명절 선물 등의 VIP 서비스도 제공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 이하 ‘협력재단’)은 19일(금) 협력재단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3년 중소기업 기술침해 손해액 산정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양 기관이 전문기관 및 운영기관으로서 상호 긴밀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 지원사업은 기술침해로 인한 손해액 산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합리적인 손해액 산정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페퍼저축은행이 편의점 CU와 제휴해 '페퍼스 제휴적금 with CU'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페퍼스 제휴적금 with CU는 정액 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연 6% 금리를 제공한다. CU 할인쿠폰 및 포인트도 받을 수 있어 1석 3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기본금리는 연 5.5%며 마케팅 활용 동의 시 우대금리 0.5%를 제공한다. 월 1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CU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됐다. 해당 상품 가입 시 CU 할인쿠폰 3000원이 지급되며 만기 달성 시에도 CU 할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은 1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현지 법인(MCC BNK Finance LLC)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은 2018년 설립한 카자흐스탄 법인 이후 중앙아시아 지역에 두 번째로 진출한 소액금융기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현지 특화상품을 출시하고 영업 중이다.BNK캐피탈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추가 진출을 모색하며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하고 동종업계 내 글로벌 사업의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18일(목)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식재산공제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금)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식재산공제 및 기술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재산권 보호를 촉진하고 지식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완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 기술금융상품 홍보 및 지원 ▲우수 지식재산권 보유 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저축은행중앙회가 비상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각사별 실적관리 주기를 대폭 단축하는 등 리스크관리를 강화해 업권 불확실성을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지부장단 회의를 열고 분기별로 받던 각사별 영업실적을 매달 받는 것으로 조정했다.다음달 5영업일 이내로 해당 월 실적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기본 실적치와 함께 연체율, 부실채권 비율 등 건전성 관리 지표도 포함될 전망이다. 중앙회는 이를 토대로 관련 위험성을 분석한 뒤 각사에 결과를 공유한다. 제출 주기를 축소한 것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6일(화) 서울시 서초구 소재 협회 회의실에서 (사)가상현실콘텐츠산업협회(회장 홍철운, 이하 ‘협회’)와 「가상현실콘텐츠 분야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수)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가상현실콘텐츠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복합 경제위기 극복과 신성장산업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협회는 가상현실콘텐츠 기획․제작능력과 성장가능성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
최근 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적정성을 개선하는 모습이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달 12일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시행했다.이번 증자는 애큐온캐피탈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증자 목표는 자본확충을 통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개선이다.BIS 비율은 은행의 건전성을 점검하는 핵심 지표로 높을수록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애큐온저축은행의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0.91%로 업계 하위권에 속했다. 업계 평균인 13.2%뿐 아니라 금융당국 권고
SBI저축은행이 기업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16일 밝혔다.SBI저축은행 측은 국내 주요 기업신용평가 기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업계 1위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 기반 및 수익성 확보, 양호한 손실 완충력, 양호한 유동성, 유사시 SBI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이유로 A 등급을 부여했다.또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지난 12일 굿피플과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지원을 위한 사업 ‘굿프렌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DGB캐피탈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움이 절실한 만큼 청년들을 위한 정착금 및 장학금 지원,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UN경제사회 이사회로부터 특별 지위를 승인받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과의 금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JT저축은행이 우수한 금융 인재 선발 및 양성을 위해 ‘2023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JT저축은행은 일자리 창출 및 금융권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신입사원 공채 이후 신규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채용 부문은 금융 일반사무직(기업금융, 기업심사, 데이터, 리테일, 경영관리, 리스크관리, 총무 등)이다.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올 8월 졸업예정자로 최종 합격 시 즉시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접수 기한은 이달 28일까지로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실무진 면접) △2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국민의 기대와 요구를 반영한 기관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3 신보혁신 국민생각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5월 15일부터 내달 1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정부 혁신 방향과 신보 비전체계를 반영한 ▲기업 종합지원기관 No.1 신보, ▲민간 혁신성장 뒷받침 및 미래 위기 선제 대응, ▲고객・국민과 더 가까이, ▲민・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4개 부문 총 9개 주제로 구분되며, 참가자는 이 중 1개 주제를
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가 가장 큰 업권인 저축은행에 대해 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제재 대상이 된 중소형사의 자기자본 대비 PF 규모와 연체율 등에 경고등이 켜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형사가 대출 비중을 바짝 줄이고 있는 추이와는 달리 오투저축은행은 자기자본의 100%에 육박하는 등 손실 흡수 능력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11일 해당 저축은행 공시에 따르면 오투저축은행의 지난해 4분기 말 연체율은 3.9%로, 동시기 저축은행업권의 평균 연체율(2.05%) 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는 4.85%를 기록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10일(수)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방송, 공연, 영화, 웹툰 등 주요 문화콘텐츠 분야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문화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문화콘텐츠산업의 생태계 변화를 살펴보고, 각 분야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향후 제작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과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는 문화콘텐츠 기업을 대표하여 ▲방송분야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송병준 대표, ㈜래몽래인 김동래 대표 ▲공연분야 ㈜쇼플레이 임동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과 「복합 경제위기 극복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1,711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다고 10일(수)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복합 경제위기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취약 중소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기보는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30억원을 재원으로 6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DGB데이터시스템이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대표이사 이숭인)은 8일 대구동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희)에서 지역 어르신과 DGB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행복드림 ‘소고기국밥 나눔데이’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5월 DGB 행복 Dream Day’ 일환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이숭인 대표와 직원들이 직접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급식
한국신용카드학회가 오는 11일에 2023년도 춘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신용카드학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급결제시장 재편과 여전사의 경영전략'이라는 주제에 대해 논의한다.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에서 13시부터 17시까지 열릴 계획이다.발제와 토론을 통해 여신전문금융회사가 맞닥뜨린 지급결제 시장의 경쟁환경을 기술트렌드, 금융제도, 소비자 행태를 중심으로 분석한다.기술혁신 부문에서는 서봉교 동덕여대 교수가 ‘간편결제시장의 기술 트렌드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또 석일홍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결제
애큐온저축은행이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수 애큐온캐피탈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CDO)을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김정수 현 애큐온캐피탈 디지털금융부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김정수 내정자는 오는 10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정식 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김정수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제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신한카드에서 미래사업본부장, 디지털사업본부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지난 3일 ‘제17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ESG 금융 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ESG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는 매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DGB캐피탈의 이번 수상은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