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자보사고시 일반상해 및 장기보상까지

현대해상(대표이사 김호일·金浩一)은 단 한번의 사고접수로 자동차보상은 물론 일반상해 및 장기보험업무까지 일괄 처리되는 원터치토탈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서비스한다.

20일부터 전국 보상조직망을 통해 시행되는 이번 원터치토탈서비스는 현대해상에 가입한 고객은 물론 현대 가입차량에 사고를 당한 피해자까지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보상과 장기보험 업무가 별개였던 과거의 이중적인 업무시스템을 과감히 탈피해 계약-보상을 하나로 통합한 서비스여서 주목된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계기로 현대해상화재의 고객은 지점이나 영업소를 별도로 찾아가서 서류를 이중으로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구축한 통합전산시스템을 통해 12단계의 프로세스가 5단계로 대폭 축소돼 계약-손해사정-보상업무의 내용이 자동 연계돼 사고접수 즉시 보상직원 및 영업담당자와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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