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만 납입해도 해지환급금 70% 지급

인슈뱅크가 내달15일부터 해지환급률이 업계 최고 수준인 70%에 달하는 밀레니엄상해보험을 시판한다.
이 상품은 골드뱅크의 보험사업팀인 인슈뱅크와 전략적 업무협정을 맺은 동부화재의 공동 개발 상품으로 보험료를 단 1회만 납입하고 해지하더라도 70%에 이르는 해지환급금을 돌려준다.
기존 보장성 보험은 1년안에 해지할 경우 중도해지환급금이 전혀없거나 통상 30%미만이다.
이와 관련 골드뱅크의 한상윤 보험사업팀장은 "밀레니엄골드상해보험은 보험료의 구성요소중 사업비 부분을 대폭 축소시켜 해지환급률을 업계 최고로 높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보험은 연령이나 성별 등에 관계없이 월정액 2만7,000원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교통사고 후유장해시 최고 4억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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