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雄기자】 일본생명보험은 하반기부터 영업직원의 충원을 통한 보험판매체제 재구축에 나섰다.
이에 따라 일반 영업직원을 중심으로 내년 말까지 전체 영업직원을 약 7만명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충원할 계획이다.
일본생명보험은 지난 4월부터 취급한 닛세이 보험구좌에 대한 가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보험판매 실적이 회복됨에 따라 기존 계약자에 대한 애프터서비스 강화와 신규시장의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충원을 단행하는 것이다.
또한 1,730만건에 이르는 보험계약의 유지 및 관리의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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