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내년 목표 조기달성 가능성

노무라증권의 ‘자산관리업으로의 전환’방침이 본격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업무를 뒷받침하는 리테일 영업자산, 신규 고객의 구좌개설, 구좌잔고 등 모든 부문이 과거의 호조세로 돌아서고 있다.
올 3월기는 거품경제기 이후 10년만의 호결산을 기록했다.
특히 리테일 영업자산은 4월 이후 월간 5천억엔 페이스로 증가해 이미 30조엔대를 돌파했으며 내년 3월 목표인 33조엔의 조기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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