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대출 정규직 신입행원 150여명을 신규 채용한다.
국민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일부터 입사지원을 받기 시작해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8월 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서 학점 B 이상, 토익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전공, 연령제한은 없으며 CPA, 세무사 등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대상이다. 채용부문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으로 각각 135명, 15명을 예정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마케팅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고 있으면서 학내외 활동으로 폭넓은 네트워크와 리더쉽을 보유하고 있고 사회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 위주로 우선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전체 채용인원의 20%는 지방대 출신자 중 해당지역 근무희망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