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7개, 분당을 포함한 지방지역 4개 등 전국 11개의 PB센터를 보유해온 신한은행이 일산 PB센터를 추가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27일 일산지점 2층에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을 전담하게 될 PB일산센터를 개점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개점식에는 신한은행 PB고객그룹담당 이 남 부행장과 굿모닝신한증권의 이진국 부사장과 다수의 일산지역 PB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신한PB는 프라이빗뱅커 1인당 국내에서 가장 적은 50∼60명의 고객을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자산 포트폴리오 제안은 물론 자녀의 커플매칭, 교육 및 애경사 상담에 이르기까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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