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지난 11일 개최된 한국능률협회경영인증원(KMAR)와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공동 주관 국제표준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부문 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1982년 설립 당시 ‘서로 돕는 은행’, ‘나라를 위한 은행’이라는 경영이념을 수립했으며 그 이후 기본과 정직 그리고 원칙에 충실한 경영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회 속 기업시민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온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