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은행이 지난 18일 평택지점을 개점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평택지점은 경기남부 및 충청지역의 영업망 확충에 나서게 된다. 이로써 토마토저축은행은 경기도에 5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토마토저축은행 관계자는 “평택시는 평화신도시 건설, 고속철도 역사건립 등으로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다양한 금융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에는 기업금융 위주의 영업이 중심이었지만 가계 및 서민금융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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