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업’ 세미나 중국편 개최


중국 내에 40개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는 HSBC은행이 중국 전문가들로부터 중국의 투자 환경을 소개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HSBC은행은 지난 25일 중국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밸류 업 중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실시한 ‘Value up 베트남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HSBC는 한국의 대중국 투자금액은 26억달러로 전체 투자액 중 40%를 차지하는 등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이 급증하고 있고 또 많은 기업인들이 이미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중국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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