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대표 이영진)는 프라임산업(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신규 평정했다.

한기평은 높은 경기민감도, 초기 대규모 자금 투입, 개별 프로젝트 성과에 따른 높은 변동성 등 부동산 개발 사업의 고유 리스크는 내재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진행중인 신도림 테크노마트로부터의 양호한 현금유입 전망과 강변 테크노마트 등 보유자산의 질적 가치를 감안할 때 단기 채무상환능력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부동산개발 전문회사로 사업의 포트폴리오가 다양하지 못하나 최근 수년간의 매출수익의 변동성이 이를 반증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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