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ELD 3종류 시판


국민銀 개별 주가 연동
 
 
기업은행은 달러/원 환율, 국제 금 시세, KOSPI200 지수에 연동하는 ELD 3종류를 오는 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ELD는 주가지수에 연동하는 1년제 ‘복합형’과 환율, 금 시세에 연동하는 ‘단일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복합형인 경우 최고 연 6.2%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확정금리상품과 KOSPI 200 지수연동상품으로 구성되며, 지수가 20% 상승 시 최고 연 10%의 수익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 복합수익률은 최저 연 3.05%에서 최고 8.1%까지 기대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국민은행도 개별주가연동 ‘KB리더스정기예금’을 한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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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일본 SONY전자 보통주의 주가 상승률에 따라 지급 금리가 결정되는 예금개별 주가연동을 9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개별 주가 연동제는 1년으로 ‘삼성전자 연동형’과 ‘SONY 연동형’으로 구분하며, 삼성전자의 보통주 주가 상승률이 30%이내인 경우 주가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8%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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