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임직원 설계사 등 500여명 참가


신동아화재는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9일까지 전국의 임직원, 설계사, 대리점 등 500여 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갖는다.
▲지난 1일 신동아화재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사랑 나누기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 운영자


서울 태평로 본점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 광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대도시 지역의 사회봉사단별로 9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뿐 아니라 영업일선의 설계사 대리점 조직까지 참여해 훈훈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본점 행사에서는 임원진과 직원 200여 명이 참여,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의 정신을 실천했다.

진영욱 신동아화재 사장은 “모아진 헌혈증서와 혈액이 회사의 고객을 비롯해 수혈이 필요한 이웃들에 전달됨으로써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사랑과 감사의 작은 정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신동아화재가 고객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회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카네이션’을 알리기 위해 이번 달 말까지 3개월 간 진행하고 있는 ‘카네이션 대축제’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