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CI 선포식·마스코트 선보여


신용보증기금이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CI 신보기를 받고, 도약을 위해 힘차게 흔들고 있는 김규복 이사장.     ©운영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점에서 새로운 CI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정경제부 진동수 차관 및 이현재 중소기업청장 등 참석했다.

김규복 이사장은 “지난 30년간 중소기업 정책기관으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고 밝히고 “신보는 최근의 변화된 시대적 소명에 따라 새로운 혁신 비전을 담은 (희망기금2008)이라는 중장기 혁신경영 전략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CI 선포식에서 새롭게 선보인 ‘KODIT(Korea Credit Guarantee Fund·코딧’과 함께 마스코트인 ‘신용이’를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CI는 신용보증기금이 신용사회를 선도하는 핵심기관이 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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