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성장 일군 임직원·영업가족 치하


상품·서비스 우수성 어필 강화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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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 이사회 회장 겸 CEO인 사이 스턴버그(Sy Sternberg) 회장이 지난 8일 한국을 방문했다.

스턴버그 회장(사진)의 이번 방문은 한국 뉴욕생명이 2005 회계연도에 전년대비 초회보험료 246% 성장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둔데 따른 격려 차원에서 이뤄졌다.

본사를 찾아 임원진 및 영업조직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스턴버그 회장은 “한국의 괄목할만한 경제성장, 한국인들의 친절함과 활기에 늘 깊은 인상을 받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방문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은 뉴욕생명의 글로벌 비즈니스 계획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앞으로도 계속 한국 고객들과 상호 만족스러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계획에 대해 그는 “한국 뉴욕생명의 성장은 곧 회사가 고객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 많은 에이전트(Agent)를 채용하고 성장시키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창출해내는 것을 의미한다”며 “뉴욕생명의 상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에서의 광고를 확대하는 방안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뉴욕생명의 사장인 린든 맥멀린(Lyndon McMullen) 사장은 “한국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은 재정적인 건실함과 안정의 상징인 뉴욕라이프의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인식된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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