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보험은 지난 8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학교인 늘푸른교실의 ‘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프로그램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학교는 2003년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 안전원년 선포식’을 가진 것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이스보험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여러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을 올 3월에 개설, 운용하고 있다.

이번 기금은 지난해 11월 ‘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 운용기금 전달식에 이은 두 번째 기금이며 에이스보험그룹재단에서 직접 운용기금 미화 3만달러를 전달했다.

 에이스보험 그레고리 오터슨 사장은 “‘에이스보험 어린이 안전교실’의 두 번째 기금 전달은 어린이들이 좋은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이와 같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회사와 더불어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 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보험 한국지사 임직원들은 작년 11월 어린이병원학교 학생들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하고 헌혈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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