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 초코파이를 이을 장기 캠페인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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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증권의 광고캠페인을 보면 초코파이나 다시다와 같은 훌륭한 장기캠페인의 부활에 대한 희망을 걸어도 좋을 것 같다.

한국증권은 지난해 눈이 작은 한국사람을 섬세한 한국사람으로, 밥을 빨리 먹는 한국사람을 속도감 있는 한국사람으로, 불평이 많은 한국사람을 아이디어가 풍부한 한국사람으로 재해석한 ‘한국사람’ 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여타의 광고들과 마찬가지로 단발 광고로 끝날 것 같았던 ‘한국사람’ 캠페인이 최근 ‘한국이 한국사람의 힘입니다’라는 또 하나의 ‘한국사람’ 캠페인으로 이어져 증권업계뿐 아니라 광고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한국축구’와 ‘한국문화’가 한국사람의 힘이 되는 것처럼 ‘한국증권’도 금융분야에서 한국사람의 든든한 힘이 되겠다는 메시지의 이번 캠페인은 한국사람을 위해 금융경쟁력을 키우는 한국증권의 철학과 의지를 1차 캠페인에 이어 일관된 목소리로 전달해주고 있다.

한국증권을 향한 더 큰 신뢰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한국을 대표할 또 하나의 장기캠페인의 탄생이라는 점에서 한국증권의 ‘한국사람’ 캠페인은 매우 의미있는 광고캠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사람’ 캠페인이 오랜 시간 지속되어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광고캠페인으로 사랑받을 수 있기를, 한국증권뿐만 아니라 한국증권의 광고캠페인도 한국사람의 든든한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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