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 5.74%에 300억 특판


미래저축은행은 오는 20일 압구정지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동 은행은 지난 3월 7일 금감원으로부터 서울지역 3개 영업점 신설을 인가 받아 4월과 5월에 각각 사당동지점과 테헤란로지점을 개점한 바 있다.

미래저축은행은 이번 압구정지점 신설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광역시·도(서울, 제주, 대전, 충남)에 총 10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됐다.

압구정지점은 PB영업의 활성화를 통한 VIP고객 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미래저축은행은 압구정지점의 개점을 기념해 연 5.74%의 정기예금을 동 지점에서 3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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