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200억 돌파 … 성공예감


전북은행은 지난 5월 8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웰컴투전북사랑예금’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북은행이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장려하고 도내로의 인구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책임분담 역할 수행을 위해 출시한 신상품으로 시판 한달여 만에 200억원을 넘었다.

전북은행은 특히 상품판매 촉진을 위해 도내 관공서등에 홍보 안내장 비치 및 관공서 사내 게시판을 통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전북은행의 홍보전에 고무된 전라북도는 최대 현안목표인 출산장려와 도내로의 인구유입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호응을 약속한 상태다.

‘웰컴투전북사랑예금’은 약정이율에 우대이율을 가미한 이원적구조의 금리우대형 상품으로 일반 정기예금 금리보다 최고 1%이상을 우대한 약정이율로 적용하며 여기에 도내로의 전입 및 출산자녀수에 따라 0.3%~0.5%까지,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0.1% 등 1년제 기준으로 최고 연 5.3%까지 우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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