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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IMF의 후유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던 제일화재에 2001년 2월 부임해 이듬해부터 이 회사를 흑자기업으로 변신시켜 놓는 등 CEO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것이 경영사학회의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부회장은 1984년 내쇼날 푸라스틱 싱가포르 법인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래, 내쇼날 푸라스틱(1991), 호남식품(1991), 우양공업(1997), 제일화재(2001~현재) 등 제조 및 금융업체의 CEO를 20년 이상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