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佛 등 8개국 참가


독일에서 월드컵이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총 8개국의 바둑 영재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바둑월드컵이 펼쳐진다.

대한생명은 세계 바둑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제6회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에 참가할 어린이들이 대회장인 63빌딩을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운영자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의 접수신청은 27일까지 대한생명(방문접수 가능)과 한국기원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역별 예선은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들은 8월 8일 대한생명 63빌딩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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