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직원 컨디션회복 프로그램 운영


ING생명이 임직원들의 업무효율을 올리는 방법으로 안마 등 스트레스 해소법을 선택했다.

ING생명은 임직원이 업무에 관계된 고민뿐만 아니라 가정생활 및 개인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외부전문기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를 돕는다. 이 제도는 외부의 전문기관(마음사랑심리상담센터)에 임직원이 직접 전화예약 해 신청하고 1년에 최대 5회까지 상담비용을 회사가 지원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ING생명은 사내에 별도의 건강관리실을 운영해 누적된 피로를 풀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은 “이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도입은 임직원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쾌적한 심신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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