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브리즈 도입


대한투자증권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어도비 브리즈(Adobe Breeze)’를 도입, 사내 펀드교육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투는 최근 고객들의 투자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펀드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펀드에 대한 상담 직원들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어도비 브리즈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도비 브리즈의 도입으로 기존 오프라인 연수 형식의 교육 방식과 달리 신상품 출시에 맞춰서 실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돼 신속한 직원 교육은 물론 이에 따른 교육 비용도 크게 절감하고 있다는 게 대투의 설명이다.

대투가 도입한 브리즈 솔루션은 파워포인트만 다룰 수 있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컨텐츠 제작 및 사용이 편리해 펀드상품 기획자가 컨텐츠를 바로 제작할 수 있어 사내 지식 전달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웹 카메라를 활용해 실제 강의를 진행하듯이 인터랙티브하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고 내용 전달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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