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스토리지로 ‘클라릭스’와 ‘센테라’ 공급


한국EMC가 신한은행의 BPR(업무 프로세스 재설계) 프로젝트에 전자문서용 스토리지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총 260TB의 1, 2차 스토리지의 공급자로 확정됐다.

한국EMC는 이번 신한은행의 BPR프로젝트에 따른 1차 스토리지(약 80TB 규모)에 ‘EMC 클라릭스’를 공급하고, 전자문서데이터의 아카이빙을 위한 2차 스토리지(약 180TB 규모)에 CAS(고정형 컨텐츠 스토리지) 제품인 ‘EMC 센테라’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한국EMC는 신한은행에 대한 스토리지 공급자로 확정됨에 따라 최근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는 IT 규정준수(Compliance)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에서 확고한 리더십을 굳히게 됐다고 자평했다.

그 동안 신한은행이 추진해 온 BPR프로젝트는 향후 전자거래 기본법에서 규정하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제도의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특히 공인전자문서보관 스토리지의 필수 요소로 요구되는 완벽한 데이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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