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건 3개월만에 50% 이상 감소


카드사 자산부실화의 주요 원인중의 하나인 신용카드 불법할인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 2/4분기에 신용카드 불법할인(카드깡)으로 카드사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은 가맹점은 전 분기대비 68.1% 감소한 9125건으로 확인됐으며 개인회원은 1만2520명으로 54.13%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폭은 그동안 카드사가 불법가맹점 및 회원을 통한 카드깡의 재발방지를 위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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