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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정종범(58, 사진)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총무과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정 이사는 조선대 사대부고, 조선대학교, 美 롱아일랜드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1982년 경제기획원을 시작으로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투자관리과장, 법사행정예산과장, 감사담당관(부이사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이번 정 이사 선임으로 기보의 이사 수는 3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구조조정 과정에서 4명이던 이사를 2명으로 축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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