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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캐피탈 신임대표에 박명호(53, 사진) 전 외환은행 호남본부장이 선임됐다.

외환캐피탈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여신관련 전문가이며 하이닉스반도체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박 신임대표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1972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박 대표는 개인의 능력개발과 조직원간의 융화를 강조하는 업무스타일로 강력한 업무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외환은행에서 하이닉스 자금관리 단장, 신설동 지점장, 호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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