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식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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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최근 직원들간의 경합을 통해 업무지식을 습득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06 G-Lion Discussion’으로 명명된 이 대회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업무지식을 퀴즈 형태로 출제, 각 본부별 2팀씩 총 8팀이 참여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은 스피드 퀴즈 방식인 ‘100초를 잡아라’, 준결승전은 두 팀이 서로 문제를 내 못 푸는 팀이 떨어지는 방식인 ‘너 나와! 맞짱 대결’, 결승전은 부저를 먼저 눌러 문제를 푸는 팀이 이기는 방식인 ‘퀴즈 열전!’으로 구성됐다.

영예의 우승은 영업1본부의 ‘STOP’팀이 차지했으며 팀원 3명에게 각각 여행상품권과 포상휴가가 수여됐다.

이 대회에 참가한 신한카드 한 직원은 “퀴즈 방식의 업무지식 경진대회가 시험을 보는 것보다 성취율도 높고 직원들도 훨씬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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