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 4월 프리미엄 아멕스카드 출시에 이어 특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멕스카드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이하 아멕스카드)의 여행과 글로벌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각각 주유 할인과 외식 할인을 특화한 ‘신한 SK엔크린 아멕스카드’와 ‘신한 아멕스카드’가 그것으로 SK엔크린 아멕스카드는 전국 SK주유소에서 상시 100원(휘발유 기준, LPG 충전은 제외)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최근 3개월 동안 주유업종을 제외한 사용액(일시불+할부)이 월 평균 10만원 이상만 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SK주유소에서 주유한 금액의 0.5%는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 아멕스카드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20%(월 1회, 최고 4만원 할인)를 할인해 준다

한편 이 두 카드는 전국 CGV에서 영화 티켓 구매시 3000원 할인(2매 기준), 에버랜드 페스티벌 월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30% 할인 등 각종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