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사진 왼쪽에서 3번째)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소재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양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유기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운영자
삼성카드는 9월 한 달간을 ‘자원봉사 축제’의 기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사내 유기견 봉사팀 및 안양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지난 7일 경기 의왕시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보호소에 수용중인 애완견들을 목욕시키고, 견사(개집) 청소를 함께 했다.

또 유 사장은 오는 18일 ‘1社1村’ 자매마을인 충북 영동군 청하리에서 직원들과 함께 포도 수확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삼성카드 유기견 봉사팀은 지난 6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주인 찾아주기’이벤트를 벌여 10여 마리의 유기견을 분양한 바 있으며 앞으로 유기견 분양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365 봉사팀’을 조직, 소년소녀가장 지원, 장애인 휠체어 마라톤 및 소아암 병원학교 지원활동 등을 벌이고 있으며 사내 128개 자원봉사팀과 6개 지역 봉사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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