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4일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를 개최하고 분당저축은행 장영효 대표(60세)와 대한저축은행 이장홍 대표(58세)를 각각 임기 3년의 회원이사로 선임했다.

장영효 신임 이사는 서울대 법학과 졸업하고 수출입은행 주요부서장, 해외사무소장, 현대중공업고문, 국민투자운용사외이사를 거쳐 현재 분당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장홍 이사는 성균관대 경상대학, 전남대 경영대학원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부장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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